http://hos.inven.co.kr/dataninfo/manual/view.php?idx=5201

앞서 작성했던 Q특성 트리가 본문입니다!

이글은 6월29일 패치 이후로 기용해볼만한 E강화를 중점으로 두는 말티엘을 서술합니다

하나의 글에 모두 때려박기에는 글이 짬뽕이 되기에

운영법이 아예 달라지는 E특성만 새롭게 글을 작성합니다

그러니까 이번글은 꽤 짧다고요

영혼 회오리 (R)

• 재사용 대기시간이 80초에서 100초로 증가했습니다.
• 조금 큰 너프입니다 영혼 회오리는 쿨감수단이 없기떄문에 앞으론 사용에 신중해져야겠네요

우선 이글을 작성하게된 계기인데

첫번째로 작성했던 공략글에선 E강화를 매우 구데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너프를 먹고 E관련 특성이 버프를 먹자 머릿속에 스쳐지나간 생각

회오리의 공백기가 늘어나고 안개의 공백기가 짧아진다? 상당히 그럴싸한 조합이 생각났습니다

이 특성은 기존의 말티엘 운용과는 다른 변칙적 운용을 필요로 하며

실용성과 예능성이 짬뽕된 특성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성영웅에 대해서는

첫번째로 작성했던 글에

자세하게 서술했으니 스킵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글은

자세한 설명보단 본문에만 집중합니다

(  http://hos.inven.co.kr/dataninfo/manual/view.php?idx=5201 ) 링크

앞서 작성했던 글에 모두 적혀있으니 마찬가지로 스킵합니다

초반 운영 역시 원문에 적혀있지만 이 특성은 안개를 중점으로 사용하기에

최종막 이전까진 조금 답답할수도 또는 안개활용을 잘 해주신다면 답답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자욱한 안개 (E) 

원래는 구데기 of the 구데기의 경쟁력 없는 특성이였지만

이번 패치로 상당히 고려가치가 상승했는데요

사거리 증가는 소소하지만 괜찮은 이득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전혀 고려되지 않던 이유는 바로

경쟁자들과의 경쟁력이 전혀 없었다는점이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현자타임을 대폭 줄여주는 특성이 되면서

표식을 좀 더 자주 박는 플레이를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암흑의 수확  과의 차이점은

수확의 경우 한번을 묻혀놔도 조금 더 오래 유지시켜서 이득을 극대화하는 성향이고

안개의 경우 유지를 오래 시켜주지는 않지만 좀 더 자주 표식을 묻힐수있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개는 최종막과 병행될 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는게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Q강화와 병행해주는 이유는 E강화 하나만으론 매우 불안정하고 (E 자체엔 아무런 데미지도 없습니다)

그외에 굳이 강화할게 없다는것도 큰 이유입니다

4특에서 자욱한 안개 하나만 찍어주면 Q트리 운용엔 큰 무리가 없기에 병행이 쉽다는것도 메리트

섬뜩한 죽음 (W) 

섬죽과 안개의 사거리증가의 시너지도 상당히 괜찮은데요 안개로 적의 피를 말려놓고

증가된 W사거리로 기습적 킬캐치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최종막을 찍고 대치구도가 나왔을시 극대화 됩니다

궁극기는 사실 회오리를 찍어야 한타가 더 편해지지만...

자욱한 안개 (E)  로도 어느정도는 뗌빵이 가능하기에 의식을 고려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최종막을 찍을때까지 버틸 수 만 있다면 회오리를 4초마다 써대면서 의식까지 사용 가능한 말티엘이 완성됩니다

최종막 (E) 

무조건 찍어주세요 안개 하나만 찍는건 메리트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최종막을 찍어줄시 본격적으로 위력적인 포킹이 가능해지며 한타시에도 무시 할 수는 없는 위력이 나옵니다

이상으로 짧고 굵게 핵심만 다루는 E특성 공략글을 마칩니다!

단순 예능용이 아닌 실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걸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