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를 했었을 때 부터 실바나스의 극팬이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제 밤에 레벨 갓 30을 찍었고 영웅 리그에 이제 입문을 할려고 합니다.

쪼랩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실바나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자부를 합니다..

왜냐하면 30렙 찍을 동안 실바나스만을 했기 때문이죠..

간간히 재미삼아 인공지능으로 몇개 캐릭 한것 외에는...

그래도 제 글에 관련한 잘못된 지식등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바로바로 수정을 하겠습니다.

이번 히오스가 나오면서 실바나스가 영웅으로 나오고 엄청 기대를 했는데..

근데 암살자가 아닌 공성 캐릭으로 나오더군요..

반전인게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컨셉에도 딱 맞고 무엇보다도 제 손에 딱 맞아서 아주 만족스러운건 함정..ㅋㄷ

일단 이렇게 공략글을 남기는 이유가 수많은 실바 유저들이 실바나스를 메인 딜러로 취급..

진정한 실바나스의 능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음에 이렇게 남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봇 혼자서 다 밀어버리고 공성딜 20만, 영웅딜을 2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욕먹은 적도 있습니다.

왤케 영웅딜량이 낮냐고..ㅋㅋ;;

이러한 오해를 하시는 몇몇분을 위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몇글자 끄적이게 되네요...ㅠ

앞으로 간간히 수정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한타 때가 아닌 공성 기준으로 협력 & 갱킹 기준으로 글을 남깁니다.

아군 - 상성 좋음

 아서스

같이 플레이를 하면 알 수 있듯이..

무엇보다도 갱킹에 대한 뛰어난 대응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동에 관련한 CC기가 많은 만큼 상대를 묶을 수가 있는 스킬이 다수 있어,

갱킹에 대한 반격 or 도주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라딘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바투르

이거는 잘하시는 아바투르랑 해보신 분들은 납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같은 라인에 서게 되었을 때 식충으로 인한 추가 돌격병, 궁극기인 최종 진화물이 나오면 용병 하나가 더 추가된거나 마찬가지죠..

갱킹을 당할 경우 공생체가 붙어 있을 경우에는 훌륭한 견제 or 협력이 가능한 캐릭입니다.

또한 사거리가 원딜치고는 짧은 실바나스에게 있어 아바투르의 긴 사거리 또한 좋구요..

캠프를 먹을 때 또한 사실상 실바에겐 솔플이 가능하지만 아바투르가 있을 경우 한결 마음 편히 캠프 공략이 가능하죠.

랄까..아바투르가 나한테 붙어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의 안정을 얻게된다는...

(나 혼자가 아니야! 난 둘이야!!...응?)

 자가라

밑에 공략 분이 말씀해 주신대로 공성&공성의 최강 콤비라고 생각합니다.

자바투르의 훌륭한 공성 능력 +  실바나스의 검은 화살 및 어둠의 비수 취약 시너지는 공성에 관련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궁극기의 연계 또한 훌륭하구요.

공성 콤비를 짜고 싶을 땐 해머 상사 또한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군 - 상성 나쁨

사실 실바에겐 공성과 캠프 순례가 메인이며 중간중간에 위급한 지역을 돌아다니는 영웅이므로 크게 상성이 나쁜 영웅은 없던 것 같습니다.

죄다 손차이이지..

그런데 굳이 뽑겠자면 이하의 캐릭터를 뽑겠습니다.

이유는 아래에 기술토록 하겠습니다.

 캐리건& 레이너

갑작스러운 밀어내기나 풀링이 있는 캐릭은 상성이 나쁘다고하기엔 그렇지만 그렇다고 크게 좋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실바나스가 원딜이기는 하나 사거리가 짧고 또한 물몸..이라고 하면 물몸이기에... 그리고 궁의 특성상 거리 조절이 중요한 캐릭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거리를 누더기처럼 눈에 보이는 모션으로 먼저 예고(?)를 하는 것과 달리 갑작스럽게 밀어내거나 당겨지면 궁이 빗나갈 경우도 다수 있습니다..

적군 - 상성 좋음

소냐

리리

켈타스

적군 - 상성 나쁨

일리단

노바

폴스타트

약속시간이 다 되감으로 그 이후는 차후에 설명 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