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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 다 틀렸어.. 아드레날린이나 찍어야지.

작성자 | FDealer 　작성일 | 2017-07-20 23:28:37 　조회수 | 3570

레이너

반란군 사령관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원거리, 밀쳐냄, 회복, 소환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속도	이동 속도
1450	3.0195	500	3	98	2	1.25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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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레이너는 이제 틀렸어..

  겐지  굴단  그레이메인  나지보  리밍  말티엘  발라  사무로  알라라크  일리단  자가라  제라툴  제이나  줄  줄진  카시아  캘타스  케리건  크로미  타이커스  태사다르  트레이서  폴스타트  해머 상사 

대체 이놈들 사이에서 레이너가 낄 자리는 어디에 있는거지?

누구랑 싸워야 1:1로 자신있게 이길 수가 있는거지..?

아무래도 안되겠다...

딜을 조금 포기하고

자기 회복으로 가자

얘네가 나를 때리는 사이, 아군이 4:4 한타를 승리로 이끌어줄꺼야..

영웅 상성

대체 레이너가 누굴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거지...?

그래, 어쩌다가 마주친  아바투르 정도라면 잡기 쉽겠어.

나를 우습게 보고 저 부쉬 안으로 굴을 파고 나타난 저그녀석 말이야..

천공 탄환에 기대를 걸지 마

그건 아주 조금 생존 시간을 벌게 해주었을 뿐이야..

예전에 Q 레이너 공략도 썼었는데

이젠 그 짓도 못하게 되었어...

공속 올려주고 CC기가 있는 아군 지원가들을 환영합니다.

물론, 공격력 증가 버프도요.

아우리엘 - 너는 좋은데... 도저히 레이너가 구데기라서 커버가 안될꺼같다..

 OP여도 왜 함께하지를 못하니..

 어쩐지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만..

특성 및 기술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레이너 : 검은 머키

          어그로 : 제일 빨리 죽기 때문에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든다

          생존력 : 기본 아드레날린과 7레벨 이동속도 증가에 모든 것을 기대한다.

          개선점 : 어차피 먼저 물려서 죽을거라면 어그로라도 직접 끌어보자.

          결론 : 전사처럼 앞서 나가 탱킹 플레이가 아닌 서브딜러로써 자리를 잡자.

          플레이 방법 : 아군 메인 딜러를 메이지로 둔다.

                         그리고 레이너는 평타 딜러이지만  천공 탄환을 통한 아군 세이브,

                        

                          아드레날린을 통한 회복력으로 메인 딜러에게 가해지는 어그로를 분담한다.

초반 운영

         열심히 움직이자.

         여러분들은  혁명의 질주의 이동속도에 익숙해져있다.

         이제  전투 반응을 가줌으로써 4초 방어력 25 증가와

        

         자기가 원할 때 아드레날린을 시전시킬 수 있다.

          불굴의 지휘관으로 재사용 대기시간 15초를 감소시키고

                  (아드레날린 쿨타임이 40초에서 25초로 감소됨)

                   암흑의 돌진,  무자비한 돌진,  끌기,  비열한 습격

                   문어발 휘감기,  잠복 돌진,  사냥,  심판

                튕겨내고보자.

                (뇌피셜이다. 몇몇개는 확인해보지 못했다. 아마 메커니즘이 비슷하니 되지 않을까 싶음)

                오 이렇게 보니까 나름 좋은데? 약팔이 중

                참고로,  심판의 망치는 진짜 아주 약간 멀리서 꽂으면 밀쳐나가질 않더라.

                

궁극기 습득 후

              한창 알파 때, 공성 레이너 쓰면서

               히페리온 개꿀임!

              

              야마토포 20레벨에서 10레벨로 떨어지고, 광역 아군 필드 만드는데 개꿀임!

              이랬었는데, 이젠 내가 안쓰니까 꼴보기 싫음.

              찍지마셈.

              대신 검은 머키를 위해  레이너 특공대가 언제든지 준비되어있다!

              검은 머키가 곧 죽을 것 같다고요?

              그럼 일단 아무 적을 대상으로 R을 눌러주자.

              밴시 2기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그리고 뭘 하냐고?

              죽으면 된다.

              그리고 그 죽은 상태에서 R키를 눌러대면서 밴시를 조종해주자.

              낙마도 시키고, 오브젝트 먹는 것도 방해해주고, 아군 딜 보조도 해주고

               잡아먹기에 아군이 적 관문으로 들어갔다고?

               레이너 특공대를 소환해서 적 성채와 타워의 포탄을 받아내주자

              그리고 그 사이 관문을 부셔서 아군을 살려내주자.

              이게 진정한 사령관이 아니겠는가?

20레벨 이후

강철 투지를 찍어줌으로써 공격 속도를 항시 높여주자.

 어차피 사용할 스킬은  천공 탄환과  격려 2개뿐이다.

  혁명의 질주를 찍는다면 항시 이동속도가 높아져있겠지만,

  전투 반응을 찍어줌으로써 셀프  선조의 치유를 쓴다고 생각하자.

 적들은 언제나 레이너의 체력 30%에 집중하기 때문에

 패시브로 회복하는 순간 누킹으로 죽이는 일이 허다하므로 그냥 50% 쯤 떨어지면 눌러주자.

 방어력 25도 보너스로 얻기 때문에 서브탱커가 탄생하는 느낌을 적들은 받는다.

 적이 워낙 들러붙는 스타일이라면  2연발  명중을 가자.

  신중한 조준 까지 찍어주면 베타 레이너의 재림을 기대해보겠지만

  명중 추가딜이 사라졌다니...

 내가 입대하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어!

  집행자는  썩은 쓸개즙,  지진,  아서스,  태사다르 등

 있으면 여과없이 찍어주자.

 물론, 아군 메인 딜러가 자주 물린다면 그냥 고민없이  명중 가주고

 

 

 - 도저히 리플레이를 돌려보기 싫어서 친구에게 스샷을 보내달라 하였음.

    4연킬인 이유는 그것 때문.

 

 언젠간 레이너도 안죽고 하드캐리 하는 날이 올꺼야...

 5연킬도 따는 그런 꿈을 자주 꾸긴 하지만...

 지원가도 2명 이상 있으면 아주 좋긴 하지만...

 아무런 도움 없이 다 때려 부수는 날이 올꺼야.

 히페리온 없이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 완벽한 선을 그리는 비행

 uh 날개는 없기에 다시 나는 뛰네

 one day,

 i gonna fly away yes.

                                                                    - 샵건 비행소년 가사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