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공략: 아바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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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장문주의]아바투르. 선택. 논리적 결정임.
- 작성자 | 뼈흥마분점 작성일 | 2015-05-31 12:51:13 조회수 | 8618 최종수정 | 2015-05-31 16: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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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진화 군주
주요능력 근접, 보호막, 소환, 정찰 -
[-]1레벨[+]
생명력 생명력
재생마나 마나
재생공격력 공격
거리공격
속도이동
속도685 1.4257 - - 26 1 1.43 4.83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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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영웅 상성
특성 및 기술
- (1)
1레벨 특성은 가압분비선이 거의 필수적입니다.
아바투르가 가장 자주 해야하는 일은 빈라인 푸쉬와 경험치 수급인데, 가압분비선의 사정거리 강화와 대기시간 감소는 게임 전반에 걸쳐서 이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줍니다. 물론 공생체를 이용한 한타에서도 쏠쏠하게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특성은 볼것도 없긴 하지만 식충관련 특성을 올릴 계획이라면 식충강화도 선택은 해볼만합니다.
- (4)
아군에 아바투르가 붙어서 쿵짝쿵짝 할 수 있는 '근접' 영웅이 있을 때 갑니다. 아바투르 공생체 자체가 원거리딜러보다는 근접영웅에게 붙이는게 훨씬 좋습니다. 원딜에게 공속 25% 버프는 물론 크긴 하지만 공생체를 공속 25% 버프용으로 쓰면서 시간과 쿨을 낭비하는건 함정에 걸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공생체를 가장 자주 걸 대상에게 25%의 공속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보고 택합니다.
가끔 대량살포를 찍기도 하며 지뢰를 이용한 운영에 크게 힘을 실어줍니다. 지뢰는 생각보다 다재다능하며 운영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에 대량살포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탄도포자는 함정특성입니다. 광산안에 지뢰를 심는 등의 능력이 생기기는 하지만 사실 의미가 없고 이걸 찍고 본진에 틀어박힐 생각하면 흠 .. 그러지마세요. 어차피 아바투르는 이득을 보기 위해서 맵 밖에 싸돌아댕겨야합니다. 사거리 안에만 박아도 충분해요. 지속시간 증가는 사실 밟게만드는게 목적인 지뢰에 별로 좋은 능력도 아니고 많이 깔고싶은거면 대량살포가 낫습니다.
맵 어디든 지뢰- 땅굴로 이동가능한 기동성은 땡기긴 하지만 그거 하나보고 탄도포자 고르기엔 꺼림직합니다. 그냥 왠지 이동해야할것같은 곳에 지뢰를 미리 심어두고 거기에 이동하는게 낫습니다.
질긴 갑피를 이용해서 아군 힐하고 보호막 남겨주세욧! 하시는 약팔이에 넘어가서 몇번 골라봤는데 치유량도 쥐꼬리만하며 무엇보다 힐 조금 하는데 사용되는 시간자원이 공생체 - 스킬글쿨-공생체 취소지연-공생체 쿨까지 생각하면 너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피채우고싶으면 마법사 잡아서 구슬이나 먹으라고 하세요. 우물을 먹던지. 거기에 아군도 아바투르에게 치유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 (1)
99.9% 확률로 선택하는 바늘가시입니다.
알파시절 아바투르는 그냥 사거리옵션밖에 없었는데도 이걸 주력으로 선택했는데 이젠 공격력 증가 옵션까지 있죠(그거까지 더해도 예전 찌르기랑 비슷하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불결한 둥지는 자기가 지뢰 위치선정의 신이라면 골라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바늘가시가 너무 좋죠.
갑피연결체는 핵폐기물급 함정특성이니 실수로도 찍지 맙시다. 공생체를 이용한 푸쉬에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공생체를 이용한 푸쉬는 글로벌 경험치 수급+ 적이 비어있는 틈에 돌격병을 타워에 박아서 적에게 경험치 손해를 입혀 최종적으로 경험치 차이를 내는것이 목적인데 이건 빅웨이브를 만들어서 적이 경험치를 몽땅 챙기도록 해줍니다.
지게로봇은 광산 등지에선 골라볼만 합니다만 사실 광산에서도 애초에 바늘가시로 한타를 강화해서 더쎈 골렘을 뽑으면 해결됩니다. 예전엔 지게로봇도 자주 갔었는데 바늘가시에 너무 많은것이 기회비용으로 걸리면서 손이 잘 안가네요.
- (2)
흉물입니다. 전 예전에 알파 아바투르를 할때도 최종진화물을 막쓰면서 운영에 힘을 쏟는 타입이었는데 최종진화물이 너프를 먹으면서 새로 생긴 궁에 기대가 컸습니다.
근데 처음 나왔을때는 만들어서 따로 관리 안해주면 10초내로 타워나 돌격병에 맞아죽는 요상한 인공지능과 공격우선순위를 자랑했고 키워놓으면 지속시간 다되서 사라지는 굉장한 애물단지였던지라 제가 게임을 접는 데에 크게 한몫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복귀해서 버프를 먹은 걸 보니 이제 돌격벽이나 타워한테 피해도 덜 받고, 인공지능도 개선되었고, 어그로 순위도 낮아졌으며 지속시간도 무한이 되었기에 충분히 쓸만한 궁이 되었습니다.
빈라인에 그냥 써놔도 꾸준한 경험치수급과 성장, 라인푸쉬를 모두 잡을 수 있고 키워서 공성이나 한타에도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알파시절 아바투르의 라인푸쉬를 담당하던 강화식충-식충번식이 식충데미지가 너프먹으면서 힘이 크게 꺾였는데 지속시간 무제한의 흉물이 생기면서 흉물이 안죽게 관리만 조금씩 해주면 예전과같은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반드시 키워서 뭔가 해보려는것보다는, 적에게 막으러 가야한다는 압박을 주는 심리전 용도로 쓰다가 만약 정말 커져서 쎄졌다면 그 때 이걸로 뭘 할지 생각하는게 더 좋습니다.
최종진화물은 최종진화물로 변신한 20초동안 공생체와 식충, 경험치수급과 아바투르의 운영이 모두 봉쇄된다는걸 생각해봤을 때 한 영웅의 열화카피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전 솔직히 예전 궁으로 돌아와도 흉물과 최종진화물중에 고민할것같은데 지금 최종진화물은 당치도 않습니다. 다른 영웅도 잘하는 피지컬과 폭넓은 영웅 이해도, 플레이를 받쳐줄 수 있는 팀원과 함께라면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그냥 흉물을 쓰세요.
- (4)
세포체전이는 굉장히 효율좋은 회복기입니다. 특히 한타가 자주 벌어지는 게임에서 한명에게만 맞춰도 꽤 눈에 띄는 힐량을 보여주며 아바투르가 공생체를 1순위로 사용해야하는 적진에 뛰어드는 전사영웅은 3~5명도 맞추는 경우가 있어 힐량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탑재효율증가도 퉷-퉷-----퉷을 퉷-퉷-퉷-퉷으로 바꿔주는 좋은 특성입니다. 순간적으로 딜을 많이 올릴 수 있죠. 적팀에 유리대포가 많아서 cc안에 녹이는게 중요하다면 탑재효율 증가가 더 좋습니다.
사실 둘 다 좋기때문에 취향이라고 생각하며 보통 이기고 있을 때는 세포체 전이, 지고 있을때는 탑재효율이 더 효과적이고 탑재효율쪽이 더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 (2)
아드레날린은 순간적인 이속증가를 줍니다. 순간 이속증가 스킬이 귀한 히오스에서 굉장한 효율을 자랑합니다. 아군의 추적, 도주를 돕는데 굉장히 유용하며 , 특히 추적시에 아군을 빠르게 하고 추적하는 아군 위에서 찌르기로 막타, 말타기 방해를 할 수 있고, 말타고 추격하는 적을 낙마시키고 이속증가를 걸어서 도주 시키는 등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흉물을 조종할때도, 느려터진 흉물에게 이속증가를 걸어서 돌진스킬처럼 쓸수있는 메리트도 가지고 있습니다.
식충번식은 식충트리를 간다면 가는 특성입니다. 하지만 식충자체가 많이 약화된 지라 굳이 가고싶지는 않네요. 흉물도 있구요.
맹독가시는 맞춰야만 발동한다는 점에서 유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한두명한테만 맞출거면 손해구요. 슬로우라는 cc는 그렇게 귀중한 자원이 아닙니다. 가지고있는 영웅도 많고 아군의 스턴계열 기술에도 묻힙니다. 그냥 아군을 빨라지게 해서 아군의 cc기를 맞추기 쉽게 하는게 낫습니다. 5명 모두에게 맞춘다면 엄청좋습니다만 5명 모두에게 맞출 각을 잡는건 아바투르 유저가 아니라 공생체가 붙어있는 영웅을 조종하는 유저이니만큼 반응성도 떨어집니다. 그냥 아드레날린 고르세요.
불안정한 변이는 푸쉬가 중요한 맵이라면 쓸만할지도 모릅니다. 흉물이 영구지속이기 때문에 라인을 쭉쭉 밀수있고 스택도 금방 쌓죠.하지만 흉물 자체만으로도 데미지가 상당해서 그냥 냅둬도 푸쉬력이 좋은 편이니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본적없네요.
- (2)
진화완료의 의의는 흉물의 한타참여, 그리고 흉물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수단, 또 흉물의 재배치에 드는 시간 소모를 크게 단축시키는 것입니다. 기존 흉물은 이동명령 내리고 공생체 풀면 다시 원래 지갈길로 가는지라 다른 라인으로 이동이나 뒤로 쭉 빼서 체력관리 하고싶을 때 공생체를 걸고 시간을 들여서 이동해야 했습니다. 그만큼 아바투르는 손해를 보고 있음이 명확합니다.
이 특성은 흉물을 바로 우물로 땅굴파게해서 체력관리도 할 수 있고 한타하다가 상황봐서 땅굴파기로 급등장해서 한타를 종결낼수도 있고 딸피로 도망가는 적의 뒤에 튀어나가서 마무리지을수도 있습니다. 라인을 밀어놨는데 적이 막으러 가고 있고, 나는 다른 할일이 있다면 원래는 흉물을 죽여야하지만, 땅굴파기로 도망가게 해서 흉물을 관리할수도 있죠. 흉물이라는 것 하나만 봣을 때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
군체의식은 찌르기 두개, 이동속도 증가 버프 두개, 가시난사 두개라는 엄청난 스펙을 줍니다. 내가 원하는 두명을 딱 골라잡을 수는 없지만 아바투르의 한타력을 크게 증가시켜줍니다. 단점이라면 난잡한 한타에서는 얼마든지 두 영웅이 떨어질 수 있고, 언제든 딱 달라붙어있는 두영웅을 대상으로 지정할수도 잆기 때문에, 그리고 격렬한 한타중에 갑자기 공생체를 뺐다가 다시 붙이기에는 부담이 되기 때문에 결국 없는 특성이나 마찬가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군이 아바투르를 잘 이해하고있다면 ,그리고 팀게임이라면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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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생체(Q)
- 재사용 대기시간: 4초공생체를 소환하여 다른 아군 유닛이나 구조물을 지원합니다. 활성화된 동안 공생체를 조종하여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생체는 주위 적들이 죽을 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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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 둥지(W)
- 충전 대기시간: 10초일정 시간 후 활성화되는 지뢰를 생성합니다. 지뢰는 159의 피해를 주고 4초 동안 적을 드러냅니다. 90초 동안 지속됩니다.
최대 3회 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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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 파기(Z)
- 재사용 대기시간: 30초시야가 확보된 곳으로 빠르게 굴을 파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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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충 변종(고유 능력)
- 재사용 대기시간: 15초15초마다 식충을 생성합니다. 식충은 가장 가까운 공격로에 합류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식충은 16초 동안 지속되며 48의 일반 공격력과 364의 생명력을 지닙니다. 구조물에는 2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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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르기(Q)
- 충전 대기시간: 3초대상 지역을 향해 가시를 발사하여 처음 적중한 적에게 124의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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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 난사(W)
- 재사용 대기시간: 6초주위 적들에게 125의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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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피(E)
- 재사용 대기시간: 6초지원하는 아군에게 156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대상이 아군 영웅이면 보호막이 활성화된 동안 초당 23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6초 동안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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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공격(A)
-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아바투르는 특성상 5:5꽝 한타에서 약하고 소규모로 여기저기서
아바투르의 제2 본체라고 할 수 있는 공생체입니다.
아바투르는, 밖에 나가야합니다. 아주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음에도 리스크를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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