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봄 충전에 크게 기여합니다. 본 공략이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평타 지속딜의 비중이 다소 낮기 때문에 예광탄을 찍지 않습니다.

적에게 접근하여 qwq 혹은 qwe를 통해 빠르게 펄스봄을 충전합시다.

작별선물은 트레이서가 보고있는 방향,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양옆120˚ 방향으로 발사됩니다.

펄스봄 발사 속도가 느리므로 상대의 전진방향 바로 뒤에 딱 붙어서 사용하거나 상대방의 앞으로 점멸한 후 e 사용 시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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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분들이 폭주를 찍으시던데 본 공략에서는 폭주를 전혀 찍지 않습니다. 작별 선물만으로도 물몸 하나 찢기에 충분한 딜량이 나오고 또 죽음으로인한 딜로스의 리스크를 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q없는 트레이서는 날개없는 모기같습니다. q가 최소 2스택 쌓여있거나 e가 있지 않는 이상 그 어떤 상황에서도 교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조건 양자폭발을 찍습니다. 양자폭발은 결정타입니다. 트레이서는 딜러들이 피를 깎아놓은 적 영웅에게 결정타를 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설령 상대 힐러가 힐을 하여 킬각이 옅어졌다고 하더라도 킬을 잡아내야합니다.

펄스건 난사는 난전의 상황에서 적 영웅에게 w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교전시 q로 진입하여 포지션을 잡기에 아주 편해집니다.

부차적인 이점으로 라인클리어가 수월해집니다.

집중사격이나 완벽한장전은 물론 아주 좋은 특성이지만 본 공략에서 다루게될 트레이서는 q를 통한 포지셔닝, e와 작별선물 타이밍, r각과 데미지 계산 등 이미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손이 덜 가는 손재주를 찍습니다.

유일하게 갈리는 특성입니다. 각 특성의 장단점부터 설명하지면

-시간을 돌리는 소녀
20렙 이후로는 트레이서가 한번 적진에 진입하여 교전하고 후퇴하게되면 이미 몸이 너덜너덜해집니다. 시돌소를 찍게되면 두번째 교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물론 e쿨타임이 길어지므로 조금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이거나 먹어라!
1특성인 펄스공격과 연계하여 보다 빠른 펄스봄 충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대 영웅에 아우리엘이나 우서같이 무적기가 있는 영웅이 있다면 세이브할 세 없이 펄스봄을 터트려버릴 수 있습니다. 다만 첫 교전 이후 체력을 채울 수단이 없어 교전에서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