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시여왕의 힘]: Q를 맞출때마다 공속과 기술위력이 최대 25%까지 증가함. 따라서, 평타 3회 누적이 정말 편해지고, 다른 모든 기술의 딜량이 상승하게됨. 퀘스트 깰 필요도 없어서 초반부터 무난하게 쓸만한 특성.

[깊어가는 어둠]: W는 6회에 걸쳐 도트딜은 주는데, 그때마다 1스택이 쌓임. 스택없는 초반에는 가장 무쓸모한 특성이지만, 후반에 갈수록 쌓이는 무제한 스택 때문에 그 잠재위력이 가장 높은 특성. (일명 왕귀특.)

다만, 상대 조합에 탱커나 투사같은 근접영웅이 없는 경우엔 스택 쌓기 힘든 경향이 있음. 그럴땐 다른 특성 추천.

[지독한 고통]: 평타 3중첩된 적에겐 감속과 추가 퍼뎀을 줌. 실바가 평타 프리딜이 가능한 상황 한정으로 고려해봄. 체력돼지 탱커들 정말 잘녹임.

다만, 대부분의 경우 그럴일이 없고, 평타를 맞고 있는 적도 3중첩 이상되면 뒤로 빼는 경향이 있어서 평소엔 제대로 써먹기 힘든 특성.

[불안정한 독]: 3가지 특성중 가장 빠른 라인정리 속도를 보여줌. 다만, 빙의에 비해 그렇게까지 차이가 날정도로 빠른것도 아니라서 보통은 빙의를 찍게됨.

그나마, 라인정리 속도가 정말 중요한 거미맵이나, 라인정리 속도가 느린 Q실바가 고려 해볼만함.

[용병의 여왕]: 용병에 대한 추가데미지&스턴 효과 때문에 용캠을 더욱 쉽게 점령가능. 또, 주변의 아군 용병의 데미지가 오르는것도 큰 이점. 이는 볼스카야/하나무라의 포탑에도 적용되니 때문에, 이 맵에서는 주력으로 사용. 호박 자폭병의 자폭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파탑에서도 고려해볼만 함.

[빙의]: 무난하게 자주 선택되는 특성. 라인정리도 되고, 그렇게 뺏어버린 돌격병 웨이브와 함께 더 강하게 적 건물을 밀어줄수 있게 됨.

[가시 돋친 화살]: Q를 한명에 다 맞추는게 확실히 어렵긴함. 중간에 적이 뒤로 빠져버리기도 하고, 실바가 Q쓰다가 적의 CC기 맞고 끈겨버리는 일도 생기기 때문.

하지만, 그 추가 데미지는 정말 강력한편. 단일대상 킬캐치에는 3가지 특중 가장 좋음. 그렇게 킬이나면 Q쿨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다음 영웅을 향해 또 쏘아주면서 연달아 킬을 낼수있는 포텐셜이 있음. 쓸거면 궁은 정신지배를 추천. Q 풀히트가 정말 쉬워짐.

[잃어버린 영혼]: W를 더 자주 쓸수 있게 되니 실바의 DPS가 어느정도 상승하는 셈이고, 1랩 W퀘 스택 쌓는것도 편해짐.

[고름 상처]: 최근 핫한 특성. 실바는 평타 3중첩하기 전까지는 영 딜이 안나오는편이라 한타중 순간적인 딜호응이 힘든편임. 하지만, 이특성 찍고 E만 날려주면 그런 딜레이없이 순간 폭딜을 낼수 있기에 킬캐치에 더욱 유리함.

단점은 생존기인 E를 공격스킬로 써야하기 때문에, 여차할때 도주기가 없어 본인이 죽을 위험도 높아지게 됨.

[울부짖는 화살]: 광역 2.5초의 침묵은 한타에서 상당한 변수를 만들어냄. 사용난이도도 쉽고 성능도 훌륭.

[정신 지배]: 쿨이 짧다는점이 가장 큰 장점. 소규모 교전 및 갱킹에서 적 1명 잘라먹는데는 정말 훌륭한 CC기.

단점은 발사체가 느려 적중률이 낮다는 점과 관통효과가 없어서 대규모 한타중 적의 뒷라인 영웅은 노려주기 힘들다는 점.

[차디찬 손아귀]: 고름상처 트리가 간간히 사용. W - E콤보를 했을때 들어가는 광역 취약때문에, 그 한방 폭딜이 정말 강력함.

[바람 길잡이]: 7랩 가돋화살/고름 상처와의 시너지로 찍어줌. E로 적들 긁어주며 진입한 다음.. 추가되는 E로 다시 한번 적들을 긁어주며 추격하거나, 아니면 뒤로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해짐. 충전되는 추가 Q 덕분에 딜량도 늘어나는 셈.

[냉혹]: 평타 트리라면 필수로 찍어줌. 추가되는 사거리덕분에 더 안정적인 평타누적이 가능해짐. 3중첩 적을 때릴때 자동 발사되는 Q도 광역딜에 큰 도움이 됨.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

[회피의 사격]: 실바의 이속이 빨라짐에 따라 적들의 논타겟팅 스킬 피하기 쉬워지고, 평타 누적시키는것도 편해짐. 13랩 바람길잡이/20랩 부패의 난사와 시너지 있음.

[생명력 흡수]: 3중첩된 적에게 들어가는 모든 데미지의 일부를 흡수함. 실바의 체력관리가 정말 편해짐. 1랩 W 퀘특과 시너지가 큰편. 아군에 힐러 없을때 특히 좋다.

[포세이큰의 의지]: 상위티어로 갈수록 자주 사용되는 특성. 선딜이 있는 편인 E 하나로는 적들의 CC연계에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버릴 위험이 있는 실바이기에, 이런 상황에선 무려 3초나 되는 저지불가&이속증가가 너무 유용하다.

[끔직한 비명]: 제라툴 공감/마엡 감옥궁 같은 아군에 연계할 스킬이 많아서 정중앙에 맞추는게 용의할때 추천. 무려 5초 침묵이 들어간다.

[어둠의 여왕을 받들라]: 정배를 20초 간격으로 날려줄수 있게됨. 갱킹을 더욱 자주 시도할수 있게 되는셈. 또, 5초간의 시야강탈로 대상은 그동안 무빙이나 스킬, 평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림.

[부패의 난사]: Q에 많은 특성을 투자한 Q실바만 찍어줌. Q쿨이 절반가까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말 좋다.

[폭풍의 번개]: 보통 선딜이 있는 E만으로는 중요한 순간 생존이 힘든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가적인 생존기로 자주 찍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