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바를 해보니(그 불작은 넣어두시고) 옛날에 썼던 일발장전(후속타)도 딜은 좋았지만 요즘은 폭딜(대가특)으로 반응하기 전에 짤라먹는게 진짜 암살자라는 생각이 들었음.

하지만 지금부터 설명할 q특은 저격을 맞추는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 반대로 말하면.. q를 한발이라도 빗나가게한다면 준내게 큰 손해를 보게될 수 밖에 없음. 그 무게를 짊어질 수 있다면 이리콤!

사실 노바랑 잘 맞는 아군은 딱히 모르겠는데, 내 생각엔 상대에따라 플레이가 달라지는 영웅인것 같음.

(애초에 노바가 마음에 드는 아군이 있을까)

노바의 역할은 '피 뺴기'라고 할 수 있음. 그중에서도 피 빼기가 쉬운것은 물몸 암살자들.

크로미는 뭐 말할것도 없는 뚜벅이.

모랄도 뚜벅이기는 한데 애초에 포지션이 뒤에서 힐만하는 찐따라 잘못들어가면 역관광당함.

발라는 왠만하면 만만한데 거리유지만 잘하면 무서울거 없음,

트레는 의외라고 생각할텐데 저격만 맞춘다면 트레는 물몸의 최고인지라 w평q만 맞춰도 쫄아서 전장이탈 시킨다.

캘타스는 ewq로 오히려 개길수도 있음. 각을 잘봐야됨

디아블로는 노바한테 지옥인데 특성으로 기방찍으면 저격딜도 잘 안들가고, 끽하면 돌진해와서 무섭다. 애초에 영혼석 잘모으면 체력도 엄청나지는지라, 그냥 디아만나면 노바하지말자.

일리단은 맞을떄는 만년동정이나 우리를 떄릴떄는 여포가 된다. 그냥 제대로걸리면 뒤진다.

겐지는 노바가 보이는순간 달려들어서 폭딜로 녹일수 있다. 하지만 트레랑 비슷하게 물몸인지라 인지하지못할정도로

w평q해주면 알아서 질풍참으로 빤스런한다. 하지만 개기지는 말자.

완벽한 노바의 상위호환인 라툴횽. 사실 노바는 모든면에서 라툴한테 딸리고, 1대1에서도 마찬가지다. 선빵걸리면 그냥 죽는거고, 그나마 모습이보이면 위협은 가능.

도살자는 초반에는 만만하지만, 후반에는 그냥 눈에띄면 가버린다. 고기주지말자.

W평 q만 잘맞추면 된다. 인내심을 가지고 플레이하자. 



라인 돌아댕기면서 각보고 때리면된다. 킬딸을 잘쳤다면 오브젝트때 캠프 매수하고 올라가자.


Q을 잘맞추면 진짜 노바를 경험하게 된다. 라인클리어로 r을 간간히 너무쌓이면 사용하자.


죽는각만 아니면 띠껍게 계속 저격을 맞춰줄 수 있다. 킹갓제네럴엠페러충무공노비가 되자.


파탑이나 공물맵처럼 먹는데 시간이 필요항 맵에선 q짤짤을 넣어주자. 빡쳐서 알아서 와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