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빠대나 돌리다 정크렛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첫 공략이네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아군상성 좋음 - 전방에서 든든히 버텨줄 탱커가 좋다.

거기다 무라딘이나 요한나는 상대를 CC묶어서 Q를 넣기도 좋다.

아군상성 나쁨 - 같이하면 안좋다기 보다는...실수로 정크렛이 아군의 궁을 날려먹을 수 있다.

W지뢰로 적 진형을 부술 수 있는데 사실 이게 다른 아군에게는 궁극기 타이밍이기 때문.

잘 보고 판단하자.

상대하기 쉬움 - Q스택 쌓기 좋다 하악.

상대하기 어려움 - 정크렛은 Q를 상대진형에 날려야 하기 때문에 항상 상대방 쪽을 곁눈질 해야 한다.

때문에 접근하는 은신을 놓치기 쉽다.

기본적으로 Q 폭탄발사기를 적극 활용하여 후방에서 딜을 넣는다.

정크렛 특징은 마나나 기력같은 자원이 없으며 체력이 낮다는 점이다.

일단 생존해 있다면 힐 몇대 맞고 새것처럼 생생해진다. 끊임없이 괴롭혀 주자.

정크렛 스킬은 정신집중형 오브젝트 방해에 유용하다.

벽을 넘어오고 상당한 사거리를 지닌 Q와 궁극기들.

공격으로 지울 수 없고 오직 몸으로 지워야하는 지뢰와 덫.

악착같임 괴롭혀주자.

Q를 사용할 때 주의점은 상대 진영을 너무 몰입하지 않는 것이다.

아즈모단이나 티란데처럼 스킬을 맞추기 위해 상대진영을 보지 말고 정크렛 무빙을 더 신경쓰자.

시야에 걸친 상대를 보고 앞쪽 바닥을 조준하여 던지면 상대가 접근하다 맞거나 팅겨서 맞는다.

한 지점에만 쏘기보다 각도를 약간씩 틀어서 쏘는것이 좋다. 쿨만 돌면 막 쏘고 다니자.

W충격지뢰는 도주기 및 납치기로 사용가능하다.

아군에게 붙은 적을 때어줄 수도 있다.

상대방 진영에 미리 뿌려두기만 해도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한다.

문을 나서는 순간 납치가 되기 때문이다.

D를 눌러 터뜨리지 않아도 W를 설치하면 쿨이 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깔아두자.

다만 마구사용하면 오히려 아군을 죽이거나 적을 방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자.

E강철 덫은 부쉬에 던저서 와드로 활용하는 정도...?

정크렛 지뢰와 덫은 공격으로 파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신에 엄한 돌격병이 밟아도 발동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W지뢰는 던지고 바로 D를 눌러 작동가능하지만

E 덫은 펼쳐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적이 접근하는 것을 보고 던지면 늦기 때문에 항상 미리 던져야한다.

초반 정크렛은 딜이 별로 높지 않다.

몸을 사리면서 상대방이 점령하는 것을 방해하고 열심히 괴롭히자.

아군을 따라다니면서 상대방 진영 입구에 지뢰를 던지는 것도 좋다.

입구를 나오면 지뢰로 납치할 수 있기 때문에 수비하는 입장에서 껄끄러워진다.

물린다 싶을 때는 지뢰를 이동기로 적극 이용한다.

덫은 길목에 던저서 와드로 사용하자.

괜히 돌격병 지나가는 구간에 설치하면 돌격병이 밟고 지워진다. 

두가지 궁극기 모두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좋다.

둘 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도주하는 적 마무리용으로 괜찮다.

아바투르나 머키, 바이킹같은 체력이 낮은 영웅에게는 상당한 위협이다.

죽이는 타이어의 경우 오버워치에서는 상대에게 잡힐 일이 별로 없지만

히오스는 탁트인 공간이 많으므로 잘못하면 굴러가는 바퀴보다가 죽는수도 있다.

안전한 공간에서 사용하자.

로켓자폭은 상대가 의외로 피하기 쉽다....그러면서 전장이탈 시간도 꽤 있고...

죽이는 타이어 쓰다 죽거나 타이어 터저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 보다는 좋다 싶기도 하고...

취향껏 찍어주자.

16랩 특성은 모두 Q와 관련있다.

Q를 단시간에 쏟아붇거나 꾸준히 사용하도록 해준다.

4랩 Q특성 스택이 급속도로 올라가서 한타에서 상당한 영향을 보여준다.

추천하는 것은 16랩특성 폭탄세례를 쓰고 폭탄 12발을 상대 진영에 날려주는것.
단번에 10회 이상의 스택을 쌓을 수 있으며 피가 깎인 적을 궁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20랩 찍어도 딱히 바뀌는게 없다.

무조건 아군 따라다니고  Q로 폭딜 넣고 궁으로 마무리.

용의 둥지 미드라인에서 상대를 괴롭히기 좋다.

덫과 지뢰를 용 앞에 깔아두면 상대가 용을 타기가 힘들어 지기 때문...
아바투르 지뢰처럼 공격으로 지울 수 없고 몸으로 지워야 한다.

거기에 Q까지 있어서 점령이 쉽지 않다.

이것은 다른 맵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정신집중이 필요한 오브젝트 방해에 정말 좋다.

반대로 몸으로 점령해야하는 곳은 쉽지 않다.

지뢰로 도망가는 것에 실패하면 그대로 사망...

뒤에서 Q나 던지자.

불지옥 신단에서도 쓸만하다.

괴물이 젠되는 곳이 좁고 체력이 낮기 때문에 처치하기 쉽다.

몸으로 점령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뒤에 있어도 상관 없다.

하늘사원이나 죽음의 광산은 정크렛 혼자서 뭔가를 하기 어렵다.

하늘사원은 정크렛 혼자 점령할 수 없고

광산은 초반에는 호박용병을 잡아야 하는데 정크렛은 용병 잡는데 부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