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초기 영웅의 메인딜러였던 제라툴과 한때 호각을 다뤘던 레이너가

티어가 많이 떨어졌읍니다

다시 희망의 날개를 떨치고 올라갈 때입니다

레이너는 가장 기본적인 영웅이지만 히오스 자체가 나온지 꽤나 오래되었던 게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해를 많이 보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상성빨을 잘타면 어떻게든 됩니다

믿고 가십시오 그게 길입니다

잘하는 루시우랑 리밍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만큼 맵빨을 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1인분 정말로 제대로 해낸다면 요한나정도는 그냥 밀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쉬움에 넣었읍니다

그리고 첸이 물렁살이라서 레이너가 쫄지 않으면 됩니다

상성이 나쁜 영웅은 사실 상성이 나쁘다기 보다 맵빨을 굉장히 많이 타는 영웅입니다

이번에 볼스카야가 그나마도 레이너의 뚜벅이 성능을 조금이나마 보완을 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은 왠만한 영웅이 대체로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프로 경기에서 나오기가 별을 따지 않는 한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째서 레이너를 하냐고요? 캐릭터는 애정으로 극복하는 겁니다 고민말고 하시면 됩니다

죽지 않는게 목표입니다 최대한 건물에 붙어서 미니언경치를 열심히 올리면 되겠습니다
특이나 좋은 점 하나는

초반에 1렙4렙때 특성변수가 적으면 아군이 킬당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는 최적의 영웅입니다

합류가 필요없게 운영을 하려면 그냥 볼스카야 공장에서라도 꼭 쓰십시오

궁극기가 cs를 평상시 잘 못챙기는 레이너에게 만회할 기회를 줍니다 히페리온 씁시다

한가지만 하게끔 집중력을 발휘하면

볼스카야에서 레이너의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레이너는 빠대에서 좀 많이 하셨으면 좋겠읍니다

겐지땜시 노바랑 제라툴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인데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서포팅만 잘 되면 20레벨 이후에도 문제 없읍니다

볼스카야 공장에서 씁시다

여기는 아이언포지의 저주를 받지 않습니다 바람이나 광역기따위 무시하고 플레이하기 딱 좋은 전장입니다

즐거운 히오스 히벤 여러분들 다음에도 또 뵈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