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재생] 16특 불타는 광륜과도 상성이 좋지만, 초반 1:1 라인전에서 정말 걸출한 특성입니다.

[구원] 20렙 천사들의 가호와도 상성이 좋고, 티리엘의 생존력을 확실히 끌어올려줍니다. 진입을 해야하는 특성상 아군 힐러와 거리가 멀어지면 생존률이 보장받지 못하는 티리엘의 단점을 없애줍니다.

[법의 구속력] 한번 진입한 티리엘은 내버려두면 힐러나 딜러 한명을 짤라먹습니다. 물린 애들은 도망가기 마련이고, 이때 같이 진입한 캐릭터와 함께 한명을 잘라내는데 큰 도움을 주는 특성입니다.


[굳건한 천사] 진입한 티리엘의 생존력이 대폭 상승합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안죽고 살아나오게 해주는 특성이기도 합니다.

[신성한 활력] 어그로를 같이 끌어주는 영웅이 있을 때 가장 유용한 특성입니다. 1레벨 열렬한 재생, 20레벨 엘드루인의 인장과 상성이 매우 좋습니다.

4레벨 특성은 아군 구성과 적의 대처능력 정도에 따라서 특성이 갈라집니다.

[징악]4레벨 법의 구속력, 신성한 활력 둘다와 시너지가 매우 좋은편이고 상대편 딜러나 힐러를 확실히 잡게 도와주는 트리입니다.

[화답]라인 클리어에 유용하지만 자주 사용하면 마나 고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포탄의 제한숫자가 없어진 지금은 정의를 사용함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신속한 응징]4레벨 신성한 활력을 찍었을 때 무척 좋고, 아군 뚜벅이들 구제하는데도 매우 좋습니다. 같이 진입한 그메, 바리안의 딜을 확 끌어올리는 역할 또한 가능합니다.

[심판] 여기서 의아하신 분들이 있을텐데, 저는 축성보다 심판을 선호합니다. 아군을 슈퍼 세이브하기 위해서 축성을 사용하는 건 진입해야하는 티리엘의 특성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생긴 13레벨 정의의 칼날 덕분에 한번 진입해서 어그로를 끌고 빠져나온 다음 다시 심판을 이용한 적진 다이브는 한타에서 티리엘에게 확실한 무게감을 실어줍니다.

[축성] 물론 그렇다고 축성의 걸출함이 어디로 간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탱커보다 물몸들 때려야하는 티리엘의 특성상 아군측으로 달려오는 적의 그메, 거강 바리안등과 싸울때는 축성 만한 세이브기가 없죠

[정의의 칼날]이전의 위풍당당에 버금가는 사기 스킬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훌륭한 기술이 이번에 나왔습니다. 진입하고 어그로 다 끌고 샥 도망갔다가 심판으로 진형 다 뽀개며 들어가게 해주는 결정적인 스킬이죠.

[법과 질서] 같이 진입하는 캐릭터가 2명 이상일 경우 발라 나지보같은 애들 순삭하고 한타 시작하게 해줍니다. 생존을 위해서 빠져나갈 필요가 없게 해주는 스킬트리.

[불타는 광륜] 1레벨 열렬한 재생과 상성이 매우 좋습니다. 들어오고 나오고를 반복하며 물몸들에게 비비다보면 정말 부담스럽고, 이거 찍은 이후로는 탱커드과도 비벼볼만 합니다.

[엘드루인의 인장]스킬 쿨 특성상 계속 유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4레벨 신성한 활력과 상성이 매우 좋고, 또 10레벨 심판과도 상성이 좋습니다.

[천사들의 가호] 1레벨 구원과 상성이 좋습니다. 강보의 열화판이기는 하지만 적진 가까이 들어가야하는 캐릭터에게 방어력을 이렇게 까지 올려준다는 것은 힐러가 다가와서 힐을 넣어주기도 좋고, 또 어그로가 집중 될 때 빠져나갈 필요없이 한명 확실하게 짜르게 해주는 스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