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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rthas, my king.

작성자 | Terranunit 　작성일 | 2018-02-18 09:43:54 　조회수 | 15945 　최종수정 | 2018-03-31 14:42:15

아서스

리치 왕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감속, 속박, 회복, 소환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속도	이동 속도
2860	5.957	500	3	95	2	1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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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아들아. 네가 끌려가던 날, 온 폭풍이 너를 속삭였단다.

난쟁이...!

영웅 상성

아서스는 걸어다니는 cc기 덩어리라서, 아서스가 이니시를 걸수 있게 할수 있는 아군과 대신 이니시를 걸수 있는 영웅, 대표적으로  루시우  아눕아락 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상성 나쁜 아군은 딱히 없는 것 같고, 꼭 뽑자면 이니시 안되는 탱이랄까요, 아서스도 이니시를 못거니까.

 

  상대하기 쉬운 적은 대부분의 근거리 평타/ 일부분의 원거리 평타(그러니까 걍 평타캐)캐,

 

  반대로 어려운 적은 애초에 접근이 불가능하며  울부짖는 한파 (W) 를 맞아주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아서스를 농락 가능한 벌레 2명(  )과 교전 거리가 양심 여부를 물어보는 크로미,

  밀쳐내기가 있는  스투코프  루시우 등.

특성 및 기술

추가 설명

각 특성 설명

(각 특성들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그 특성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특성은 언제나 다양한 상황에서도 대처 가능하게 선택합시다.)

  (본 공략은 특성을 중점으로 설명되었습니다.)

1레벨
1.  냉기의 형상 (W) (추천)

  퀘스트 다 쌓으면 광역 cc로 인한 승리를 가져다 줄수 있어 찍을 가치가 매우 높은 특성, 대부분의 제 경험에 따르면, 아서스로 한타를 이긴 경우는 상대에게  이거 키고 잘 비빈 경우와 이 특성을 활용해 3~4인 속박을 걸은 덕분이였습니다.

2.  끝없는 굶주림 

  2전사 조합에서 아서스 측이 탱킹을 챙겨가지 않아도 될 경우, 상대의 뚝배기를 깨버리기 위해 찍습니다.

참고로, 마나 회복 한계치는 존재하지만 대미지 한계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몸 딜러의 뚝배기를 d 한번이면 깨버릴 수도 있습니다. 쌓으실 수만 있으시다면. 

탱커계의  이거.

3.  단단한 얼음 

   이 자식의  이것과는 비교를 거부하는 짱짱 막기특, 아서스 기본 물방까지 합치면 70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데다가, 무려 3스택이나 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얘입니다. 이미 평타를 카운터치기 최적화된 영웅이기 때문에 이걸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고기 200 다 쌓은이놈이 있으면 갈만하지만. 평타 카운터에 최적화된 아서스의 존재만으로도 도살자는 불리하게 시작하기 때문에 게임 다 끝나고나서야 200 쌓겠죠.

4레벨

1.  얼어붙은 황무지 (E) (추천)

  잠깐 비비기만 하면 3초동안 10퍼 감속거는 특성, 감속시간 증가로 인해 계속 비비게 도울수도 있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가장 많이 쓰입니다. 마나 소모량 감소는 덤.

2.  얼음 발톱 (E) 

        이 특성트리로 가실거면 가셔야 합니다.

이 특성의 베이스가 됩니다.

3.  죽음군주 (Q) 

  q를 6초짜리로 만들어줍니다. 사거리 증가는 덤, q트리의 시작입니다.

7레벨

1. 얼음같은 인내력 (추천)

  대표적인 cc인 감속, 기절, 속박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방어력을 25 높여주는 좋은 특성입니다.

참고로, 아서스는 기본 물리방어력 10을 가지고 있어 평타에 대한 방어력은 35가 됩니다.

2. 룬 전환 

   이걸 찍으면 상당히 쓸모있습니다. 안가도 쓸모는 있습니다.

티리엘의 이거처럼 영웅만 해당되는게 아니라서 라인전에서 굉장히 쓸모있고요.

하지만 위의 얼인 때문에 저는 잘 가지 않습니다.

3.  영원의 고리 (Q) 

 이제 이 특성을 찍으면, q특 아서스는 원거리 포킹/유지력형 전사에 근딜 대처 가능한 전사가 됩니다.

10레벨(궁극기)

1.  사자의 군대 (R) (추천)

  아서스 탱킹의 중심이 되는 궁극기입니다. 또한 체력관리를 잘 하기 위해 갑니다. 구울을 소환하는 궁극기로, 구울을 하나씩 희생시켜 체력을 회복하는 궁극기입니다. 구울을 모두 희생시켜 회복했다고 했을 때 체감상 아서스 체력의 70%까지 회복됩니다.

구울을 회복하는 스킬은 0.5~1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2. 신드라고사 소환 (R) 

  아서스를 대신해 고기방패가 가능한 영웅이 있고 체력관리가 잘 될때 광역 cc를 부여하기 위해 갑니다. 또는 건물 철거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게 없으면 q특이 아닌 이상 순간적인 체력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잘 가지 않습니다. 발동속도도 느리고요.

13레벨

1.  부서진 갑옷 (W) (추천)

  그대로만 보자면, 비교적 좁은 w에 그냥 방깎 15 더하는것 같지만, 1렙에  냉기의 형상을 찍으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제가 과거에 데하카로   <이걸 쓰지 않고    <이 특성들을 써서 광역/무한 방깎 트리를 사용했는데, 이거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깎 15에 속박이 안좋은건 아니라서 냉기의 형상 안갔을때도 선택할만 하고요.

2.  매서운 추위 (E)

발동 조건이 쉽기 때문에 쉽게 공격력을 올릴 수는 있지만, 위의 부서진 갑옷이 존재하고, 그리고 후술할 냉기의 일격은 평타 아서스인 경우에 가서 선택하지 않습니다.  일리단 잡는데 도움 될 것 같기는 하네요.

3.  냉기의 일격 

 d에 cc를 부여하고, d쿨 2초 감소시키는 특성입니다. d를 더 자주 쓸수 있기 때문에,  끝없는 굶주림을 찍으셨다면 쓸모 있습니다.

16레벨

1.  냉혹한 겨울 (E) 

비비기만 하면 1인분 해주는 op특성입니다. 평소처럼 비비기만 했는데 이동 불가가 걸리는 어리둥절한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 티란데의 손을 잡으려고  뛰쳐나간 그 순간, 나는... "이동 불가"에 걸려 있었다...

2.  서리한이 포식한다 

   지금까지 쌓은 이 퀘스트 스택이 약 2배로 들어갑니다! 그 외 특성트리엔 쓸 일이 없습니다.

('약'인 이유는 진짜 약빨아서 첫번째 때리면서 1스택이 더 쌓이기 때문에 대미지가 좀 더 들어감)

3. 죽음의 선물 (Q) 

q특 아서스의 완성입니다. 이게 있으면 딸피여도 금방 피가 차오르는 아서스를 볼수 있습니다.

20레벨

1. 노스렌드의 대군 (R) 

  구울의 수가 더 늘어나고, 그에 따라 회복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설명 끝!

  하지만 강력합니다. 뭐 물론 5초동안 더 지속되긴 하지만 늘어난 구울을 한 타이밍에 다 먹을수 있게 하기 위함이므로(위에서도 설명했듯이, 구울을 희생시키는 스킬은 0.5~1초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의미는 딱히 없습니다.

2.  절대 영점 (R) 

이걸 찍고도 잘 못맞춘다면 10레벨때부터 잘못됐었다고 느낄 것이다

  궁강을 하면 80초짜리 저격총을 가지게 됩니다. cc도 더욱 강화되어 잘만 한다면 상대는 어디선가 날라온 용의 침을 맞고 광역으로 속박되서 한타가 터져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신드라고사 찍으셨으면 무조건 가세요. 기본 궁은 cc가 맞추기 어려운 것 치곤 애매하기 때문에 가셔야합니다. 물론 기본 궁도 없는 궁은 아닙니다.

3.  죽음의 진군 

아서스가 이니시를 걸게 하는 좋은 특성이지만,

20렙에 와서야 이니시를 걸수 있는 영웅을 뭐하러 하시게요?

차라리 처음부터 이니시를 걸수있는 영웅을 하지.

빠대에서 고려해볼만한 특성입니다.

4.  대마법 보호막 

    얘들이 너무 아프시거나, 2명 이상 있을경우 가시면 됩니다.

특성 트리 소개

1. 

    

   

   

   

   

    

감속/속박의 절륜한 cc기로 교전중에 적진을 휩쓸거나 아군을 지키는 리치왕.

아서스 운영의 기본적인 틀을 벗어나지 않으며, 많은 분들이 가시는 특성입니다.

2.  (, )

   

   

   

   ()

    

    

원거리 포킹/견제와 근딜 대처가 가능한 유지력형 리치왕.

원거리 포킹과 유지력을 강화시킨 가져간 아서스입니다. 아서스를 뚜벅이라고 비웃던   벌레들에게 한방 먹일수 있습니다.

    특성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위 특성보다 근딜을 차단하는 능력은 좀 약할수도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딜을 늘려서 근딜과 직접 맞서는 리치왕

진짜 진지하게 한다기보단 뭔가 빠대용 특성... 이거 다른 공략에 실려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하다보면 적 근딜 또는 적 전체의 뚝배기를 깨버리고 나서 정신을 차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운용법

아서스는  의 존재덕분에 유지력이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솔라인을 서서 경험치를 먹다가, 타이밍을 봐서 미드 갱킹이나 소규모 교전 각을 보시면 됩니다.
10레벨 이후로는  의 존재로 인해 아서스의 탱킹이 안정적으로 변하는 시기입니다. 근딜이 들어온다면 근딜에게 e를 비비세요. 안들어오고 사린다면 걍 들어가서 비비셔도 됩니다.

이후론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하면서 주의할 점

1. 마나를 아끼자.

e스킬 마나 초당 15나 듭니다. 이게() 있긴 하지만 이거로 커버하기엔 부족합니다.

  e스킬을 적재적소에 켜고 끄는 연습을 합시다.

2. 궁극기는 미리 써야 한다.

  아서스의 궁극기는 공통적으로, 발동시에 딜레이가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한타가 일어나는 타이밍이나 자신이 탈것타고 이니시를 걸때 쓸 타이밍을 잘 알고, 미리 써야 합니다.

3. 교전시의 아서스의 시작은 로 시작해 로 이어져서 로 끝난다.

  아서스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w를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w를 맞추지 못하면 아서스가 다가가서 적군의 뚝배기를 깰 수가 없습니다.

  다가가면 e를 키는걸 잊지 마세요. 안키면 상대방도 걸어서 탈출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d에 관한건 장난 수준인데. d를 쓰고 한타를 하면, 끝날때 d 쿨이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d로 상대방의 뚝배기를 깨버리면 쾌감이 오집니다. 깡!!!(췡그랑) "적을 처치했다!"

4.  사자의 군대가 없으면 탱킹이 애매하다.

 기본적으로 아서스는 디버프 쪽에 특화되어 있지 탱킹에는 살짝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걸 보완하는게 사자의 군대입니다. 궁 선택 단계일때, 잘 선택합시다.

 생각하기 어려워서 머리아플땐 걍 사자의 군대 가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5.  냉기의 형상에서 나오는 보상을 잘 이용하자.

  무슨 말이냐면. 적 영웅을 20번 맞추게 되면 얼음이 나가는 경로에도 적들이 이동불가가 되는 사기 보상을 주는데요.

  이것을 이용하지 않고 앞쪽에 있는 영웅만 맞추는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 이러지 맙시다. 이 보상들만 잘 이용하시면 한타 파괴를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실력자는 아니지만, 이 공략을 보고 아서스에 대해 살짝이라도 알아가시는 히린이 분들/아서스 초보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펼쳐진, 영 좋지 않은 필력을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