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특성은 현재 연구중이고

예능용이나 빠대에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적의 핵을 부술수없는 맵 (특정 공물같은거나 점령을통해서만 핵을부술수있는 맵) 에서는 흉물투르 안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 흉물투르의 장점 -

1.풀스택 (40스택) 기준 강력한 흉물을 이용한 공성 및 한타 참여

끝입니다.

- 흉물투르의 단점 -

1.초반에 (10렙이전) 아바투르가 할수있는게 극히 적으며 라인에 서있는 아군들의 피회복관리 정도밖에 할수있는게 없다.

2.흉물의 스택은 흉물이 사망시 초기화 되기 때문에 흉물관리를 매우 중요시 해야한다.

3.기존의 아바투르같은경우 무제한 사거리의 공생체를 이용해 여기저기 백업을할수 있지만 10렙(흉물소환)이후에는 오로지 흉물하나만 공생체를 붙어서 관리하기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

4.흉물은 영웅이 아니기때문에 공물 획득 및 점령 , 캠프 먹기등등을 할수가없는 매우 큰 단점이 존재

5.20렙 궁강을 찍기전에는 흉물이 마음대로 움직이질 못해서 흉물을 이용한 백업도 힘들며 피가없을때 집으로 긴급히 귀환할 방법이 없기때문에 피관리가 매우 힘듬

개인적으로 흉물투르가 실전에서 쓰이기 위해서는 20렙 궁강의 굴파기가 흉물의 기본스킬이 되고 20렙궁강의 효과가 흉물의 이동속도를 증가시키게만 바꿔줘도 잘쓰일것같음

이건 뭐 딱히 상성이라고 하기 좀 그렇지만

일단 흉물을 잘관리할수있도록 도와줄수있는 보호막을 걸어주는 테사다르나 각종 힐러들이 흉물투르와 잘맞으며

원거리에서 강력한 딜을 뽑아내는 영웅들은 흉물을 죽이기 수월하기때문에 상성이 안좋은 편

후반에야 상관없지만 초반 흉물키우는 상황에서 원거리적에 의해서 흉물이 터지면 답이 안나옴

반면 적팀에 근접영웅들이 많으면 오히려 강력한 능력치를 가진 흉물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 됨

(물론 겐지나 은신챔같은 암살자말고 그냥 전사형 영웅들)

일단 초반엔 힐바투르 형식으로 플레이 하다가 흉물을 뽑고 난후엔 흉물을 이용한 RPG게임을 하시면 됨

기본적으로 10렙이전엔 아군과 적군이 없는 빈라인 한곳에가서 식충을 통해 경험치 수급을하고 다른 라인에 돌격병이

나 아군영웅에게 공생체를 붙여서 힐바투르와 함께 경험치를 여러군데에서 수급해야함

빠르게 10렙을 달성하는게 흉물투르의 초반 목적이기 때문

물론 그동안 지속적으로 독성 둥지를 깔아서 맵리 및 지뢰 심기는 당연한거고

아군영웅이 피가없거나 암살을 하려한다면 도와주고 백업해주는것 역시 기본적인 플레이

- 10레벨 이후 -

흉물을 찍었다면 바로 공생체를 풀고 빈라인에 돌격병에게 흉물 사용해 흉물로 변이를 시킨뒤 무조건 40스택을 안전하게 먼저 달성한다

40스택을 달성했다면 흉물로 백도어나 한타참여 등등을 시도하면서 레벨업을 한다

20레벨이 되면 궁강을찍고 더욱더 활발하게 전투를 하면 된다.

10렙때 흉물을 뽑은이후 절대로 흉물이 죽게 해서는 안됨

흉물이 죽으면 쿨다운 90초와 함께 다시 40스택을 쌓는 시간을 날리기때문에 10렙때 첫 흉물뽑고 절대 죽게 해서는 안됨

그리고 본체가 사망시 흉물도 사망하기 때문에 본체를 궁찍고나면 숨겨두는게 가장 중요함 정 못하겠다 적팀에 암살자가 너무많다 그러면 어쩔수없이 집에 있어야함..

또한 흉물을 이용한 공성캠프점령은 흉물로 공성캠프에 적들 전부 처치 > 본체굴파기로 점령 > 다시 굴파기로 집으로 이동 흉물로 다시 맵들 돌아다님으로 해도 됨

머리말에서 말했듯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핵을 파괴할수없는 맵에서는 흉물투르를 사용하지 않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