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의 꿈은 제가 찍을 특성들과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리리의 특성상 아군 캐릭터와 붙어있게 되는일이 많아서 생명의 구슬을 주워먹을 기회도 많습니다

약 6에서 7스택정도 쌓아두고 7랩의 연속 투척을 같이 찍어주시면 쿵푸허슬을 배우기 전 까지는 Q에서 손을 안때도 마나가 부족할일은 없더군요

치유의 수호물은 리리가 약간 부족한 광역힐을 도와주는 좋은 특성입니다 하지만 범위기술에 펑펑 터져나가니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

눈뜬장님은 평타가 주력인 레이너,일리단 같은 캐릭터가 적으로 있을시 좋습니다

연속 투척은 Q의 마나소모량을 많이 줄여줍니다
최근패치로 버프창이 사라져서 확인하긴 힘들지만
쿨마다 Q를 눌러주시면 발동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몸에 좋은 차는 말퓨리온의 Q처럼 약간의 시간을두고 회복시켜주므로 회복량이 늘어납니다

궁극기는 1,000잔 돌리기 말고는 찍을게 없다고 봅니다
리리는 딜러도 아니고 팀원들이 딜량을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수룡이 엄청강하거나 CC기가 매우 강력한것도 아닙니다

축소 광선은 진입하는 적의 일리단 같은 딜러에게 걸면 일리단은 좋아죽습니다
아군이 괴롭히고 있는 레이너 제이나 같은 캐릭터에게 걸어주시면 아군이 괴롭히기 딱 좋은 상태로 바뀝니다
물론 추노나 도주할때에도 걸어주면 좋죠

만병통치는 적의 CC기도 풀어주면서 이동속도도 증가합니다
물론 리리의Q는 체력이 가장 적은 아군 캐릭터에게 들어가서 CC를 풀 목적으로 사용하는건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이동속도 증가만 봐도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요즘리리는 쿵푸허슬밖에 안찍더군요 물론 저도 쿵푸허슬 밖에 안찍습니다
쿵푸허슬을 찍으면 한타도중 궁극기를 2번쓸수도 있을정도로 쿨타임이 빨리돕니다
그리고 Q의 쿨타임이 무식하게 짧아져서 연속 투척없이는 버틸수가 없을정도로 마나가 금방 바닥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