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짐 최근 공략이 없어서 그냥 썼습니다.

저는 궁극기 제외, 주력 특성을 상당히 많이 찍습니다.

카라짐의 현재 메타 특성

 - 참고용 / 공방용 -

2019 -11 -06

1년만에 히오스 다시 시작했습니다.

카라짐 특성은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아군

♡ 티리엘, 이렐 처럼 아군을 보호 해주거나, 생존력 높은 캐릭터와 팀 으로서 잘맞습니다.

그리고 한명을 집중적으로 마크 하여 딜을 넣는 캐릭터와도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힐이 부족하고, 한명의 영웅을 집중 공격 하며 킬캐치가 좋은 카라짐을 하시겠다면 거의 필수라고 봅니다.

※ 30분동안 생각해 봤지만 딱히 아군으로서 상성이 나쁜 영웅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싫어하는 캐릭터들 올려놨습니다. (상성 나쁜 영웅 추천 받습니다.)

★적군

♡ 적군에 도트 딜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있다면 장법 쓰기 정말 편합니다. 더군다나 물몸들은 카라짐한테 뚜까 맞습니다. 또한, 저돌적인 피돼지들이 상대 편에 있을 시, 한명을 집중 공격, 납치를 하여 빠르게 킬을 노리는 조합을 짰을 시, 칠면 공격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카라짐을 뽑는 이유는 말퓨리온 같은 영웅의 세이브가 안된다는 단점을 이용하여 한명을 순삭하여 유지력을 한번에 뚫어버리기 위해서 입니다.

※ 하드cc를 가진 녀석들은 항상 짜증납니다.

이렐은 체력 흡수 궁극기 때문에 칠면 공격의 카운터가 됩니다. 메디브의 무적도 마찬가지.

 아군이 뭉치는 타이밍 놓치지 말고 질주를 써서라도 힐을 해줍시다.

 장법이 없는 초반이나 칠면 공격을 갔을 때에는 유지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군이 그걸 인식하고 어느정도 몸을 사려주며, 타이밍을 잡고 같이 들어가서 순간적으로 킬을 따내야 합니다.

 신성 장법을 갔다면 장법 타이밍을 정말 잘 잡아야합니다.

레가르는 안전하게 미리 선치를 넣는다면, 카라짐은 아슬아슬하게 장법을 써야합니다.

 칠면 공격은 한명을 납치하거나, cc로 묶어두어 집중딜의 용도로 사용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또 본인의 생존기로도 훌륭한 기술이죠.

 천지권법으로 피가 얼마 남지 않은 적군 마무리 해주거나, 정화의 손길로 아군 보호 합니다.

 장법을 가셨다면 우선 보호 대상의 체력을 항상 체크 하세요. 후반이라 더 중요합니다.

장법을 썼는데 발동하지 않았다면 천보처럼 3초 무적을 준거라고 생각하세요.

장법 주기 전에 적군과의 심리전은 물론, 딜 계산도 어느정도 하셔야 할겁니다.

칠면 공격 궁강을 하는 목적은 더 확실히 포커싱을 하려는 목적, 아군 딜이 부족하다면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