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특성은 굳이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음

또한 집행자를 이용한 상대 탱커와의 맞평타 딜교환이 주된 전술 중 하나로 쓰일 수도 있기 때문에 평타 딜로스를 만드는 반향 특성을 고려하면 딜라딘에서는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다. 탱커를 노리던 딜러를 노리던 무조건적으로 좋다.

이는 천둥연소와 전투탄력이 사실상 강요되는 것을 고려해도 마찮가지.

굳이 다른 특성을 가겠다면 Q스택 특성이 나을 것.

군중제어 특성은 확실히 쿨타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는 매력이 있지만 마나소모가 매우 심하다. 13렙에 치유벼락을 찍는다면 모를까 본 공략의 딜라딘 특성에는 어울리지 않음.

천둥연소는 W딜링의 50%만큼으로 후속 타격을 주며 이로부터 슬로우 시간을 늘려준다. 사실상 도끼 집행자에 필요한 필수 연계 특성. 5초의 슬로우=5번의 집행자 타격.

전투탄력이 사실상 가장 필요하긴 하지만 나름 취향을 따른다고 봄.

전투탄력을 사용시 W쿨동안 대략 3초 정도 줄일 수 있다.즉, 이론적으론 W의 슬로우를 틈없이 계속 돌릴 수 있다는 뜻. 사실상 이것 때문에 찍는다. 캠프 사냥 효율도 늘어나고 소규모, 대규모 한타 모두에 도움되는 꿀특성.

특히 브루저의 역할은 급한 지역에 빠르게 진입해서 세이브 플레이나 딜링 포커스를 해줘야되기 때문에 쿨타임을 빠르게 가져오는 전투탄력이 중요하다. 무라딘이 아니라도 브루저로서는 언제 죽어서 딜로스가 생길지 알 수 없으므로 쿨타임 감소 계열은 일단 좋다.

효율은 다소 떨어져도 나머지 특성이 모두 유틸능력에 관련되 있어서 무조건 무시하기는 무리가 있다. 필요에 따라서 선택할 것.

가령 Q특성 같은 경우 인기 있는 특성인데, 타겟을 하나 건너서까지 스턴을 줄 수 있는 좋은 특성이나 이는 어느정도 피지컬로 극복은 가능한 특성인데 반해 스킬의 쿨타임은 전탄이 없으면 극복이 힘들다.

초강타 찍으면 아군한테 명치에 초강타 맞는다.
찍지 말자.

특히나 17렙에 석화를 포기하기 때문에 무조건 화신을 찍는다. 단 화신에 걸리는 스턴에는 집행자가 연계되지 않는다.

초강타를 위해서 석화를 올린다는 발상 또한 의미 없다. 10렙에 이미 힘싸움을 해야되는데 힘싸움에 밀릴 수 밖에 없다.

본 공략의 의도대로 낙뢰를 찍는다.
설명한바와 같이 서리한 정도의 딜을 낼 수 있다.

다른 점이라면 슬로우, 스턴, 추격을 통해서 쫒아가면서 계속 전투 탄력으로 쿨을 줄여, 5~6초 쿨로 낙뢰를 먹일 수 있다는 점이다. 현실적으로는 한명 추격 상황에서 2~4회 정도 쓴다. 4회정도 써도 안죽으면 거의 포기해야할 상황이 나온다. 물몸 들은 거의 그 전에 다 죽는다.

본 공략의 목표인 브루저 스타일 무라딘을 위해서 특성 도끼집행자를 무조건 찍는다.

W 슬로우를 계속 묻혀서 타격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슬로우를 벗어날 타이밍에 Q로 스턴-집행자, 아군 CC기를 확인하고 평타-집행자를 띄우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대체로 궁강화를 좋아할 뿐,
알아서 강화보호막과 저울질 해 선택한다.

체력관리는 강화보호막 우세
각종 상황관리(소방수 플레이, 킬각 확보등)는 불굴 특성이 붙는 궁강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