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하면 똥캐가 뭐뭐 있을까?? 대표적으로 돌격병이 유명했지만 현재는 블리자드가 신캐로 바꿔준 상태다

하지만 예전 돌격병만큼 쓰레기이지만 의외로 덜 유명한 영웅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캘타스다.

아니 공략글에 무슨 욕밖에 없냐 하겠지만 이건 진짜 히린이들을 위한 배려다.

궁금하면 캘타스 솔큐로 빠대 10판만 돌려봐라.  겐지,한조,마이에브,그메 등등 날로먹기만 하다가 이거 하면

아 내가 진짜 게임 편하게 했구나 느끼게 해주는 영웅이다.

메이지 딜러라 피통도 적은게 생존기도 없고 뚜벅이라 적이 가장 만만하게 보는 영웅이며

사정거리도 짧은 편이고 마나까지 부족한 영웅이다. 

그리고 특정상황, 특정 맵이 아니면 불기둥 맞아줄 호구들도 없어서 딜도 애매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상대방에 근딜이나 탱밖에 없다면 엄~청 재미볼 수 있는 영웅이다. 근데 원딜이 대세인 시대에

빠대하면 그런 조합이 걸릴까?? 

------------------------------ 캘타스를 하는 주된 목적은

하나의 도전이다.  이런 똥캐를 데리고 대류를 찍어서 완료할까?? 적들이 나를 죽일까??   딜을 넣는게 아니라 불기둥 맞추는 상황만으로 희열을 느끼며 완료전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재미로 하는 영웅이다..

승률은 보장 못한다.  근데 그런 긴장감 재밌잖아???     겐지처럼 날로 먹는 영웅과는 다른 재미다.

먼저 멘탈이 좋아야한다.  

현재 캘타스는 똥캐 중에 똥캐라 딱히 조합 맞는 영웅이 없다.

애초에 조합이 맞다면 다른 영웅을 하는게 더 좋은 조합이 되기떄문.

(적 조합이 탱,근딜들로만 4명 이상 구성되어있을 경우에만 좋은 영웅이다)

하지만 캘타스하다가 그냥 나가고싶은 충동을 들게 하는 영웅들은 충~분히 존재한다.

1. 제라툴

너무 세다. 카라짐처럼 퍽퍽퍽퍽 오지게 떄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2~3방에 나가 떨어진다.

생존기도 없는데... 근데  e 맞추기는 제라툴 상대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잖아??   분명히 오는것도 알고있는데

점멸로 와서 2방만에 죽이면 이게 게임이냐? 라고 느낀다.

2. 크로미, 켈투자드, 한조

 그냥 사정거리 싸움이 안된다 .. 켈투자드는 측쇄를 사용해서 캘타스가 도저히 접근조차 불가능하게 버린다.

3.겐지 ,트레

 애네들은 워낙 유명한 놈들이라...   상대방에 이런 애들이 걸려도 대류를 가는거야 말로  진정한 남자의 길이다.

생존기도 없는 뚜벅이 물몸이고 사정거리도 짧아서 혼자 다니지 않는게 중요하다.  w 는 상대방이 들이될떄만 써도 충분하다 욕심내는 순간 그냥 죽는거라 보면 된다. (꼬우면 다른 메이지하자. 쓰레기 영웅하지말고)  사정거리가 보통 짧은게 아니다.  d를 항상 장착하고 e 를 잘 맞추는게 핵심이다.  또 제라툴이런 애한테 걸리면 그냥 2~3방에 바로 뒤진다.  수시로 미니맵을 확인하고 위치선정을 잘하자.  캘타스 따위로 딜을 하겠다는 욕심을 버려라.  q w 쓸려고 집중하는 순간( 사정거리가 짧아서 앞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내가 따이게 된다 ㅎㅎ 그냥 들이대는 애들 cc 안 겹치게 e 잘 쓰고 w q 누르자.

  기본플레이에 써놓았지만 처음에 혼자 다니지 않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빠대하면 별 이상한 조합 다 걸려서 캘타스가 라인 보게 될 경우가 있다. (유일한 장점이 캘타가 라클은 된다) 이떄 미니맵 잘 살펴보면서 갱 다니는 암살자가 안보이면 중간에 있지말고 요새안에서 경험치만 챙기자.. 십중팔구 당신을 노리고 있는 중이다.   만약 중앙에 있게 될 경우 오는 상황을 충분히 감지해도 생존기 없는 뚜벅이는 그냥 털린다.

 혼자 라인을 보게 될 경우 구슬을 욕심 내지말자.   

솔직히 전장보다는 적 조합이 중요하다.. 어처피 똥캐라 이 맵에 뭐가 좋다 어디가 안 좋다 하기가 뭐하다.

어처피 브실아니면 영리에서 꺼내지도 않잖아?? 빠대만 하는데 무슨 맵을 따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