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해본사람들이 그런다

탱커가 뭐 이렇게 빨리 녹냐고

디아블로는 무라딘이 아니다..

요한나도 아니다..

얜 버텨주는 탱커가 아니라 물어다주는 갱커로 본다면

디아블로는 재평가 될거다!!

디아블로가 특히 좋은 맵은

라인전을 해야하는

용의 둥지나 거미여왕, 공포의 정원이다.

용의 둥지 거미여왕 공포의 정원 모두 맵이 작은편이고..

그나마 큰 맵인 공포의 정원은 정글지형이라 갱킹에 더 효과적이다..

맵이 작으니까 장점  4초부활시 빠른 한타 합류가능! 원할한 갱킹가능

상성영웅은 폭딜을 넣어줄수 있는 캐릭터면 좋다

확 밀어놨을때 사삭 순삭할수있다면 내 생존력도 늘어난다

아니면 지속딜러와 CC기를 넣어줄수있는 영웅이면 좋다

우서 나 빛나래  같은 영웅이 있으면 좋다.

티란데 도 좋은데 호흡맞추기가 어렵다.. 팀이 아니라면 추천은 안함..

적상성은 역시 단단한 애들한테 약한편이다..

버려둔다.

딜러들 위주로만 노린다..

근데 문제는 노바  제라툴 이 있을경우다..

적들이 갱킹을 눈치채고 디아블로 특유의 플레이를 할수없게 된다.

특히 우리편 딜러들이 짤리면.. 그냥 뭐 할수가 없다..

머키 같은 경우는 참 버려두기도 애매하고 잡기도 애매하다..

놔두면 경치 쭉쭉뺏기니까 버릴수도 없고

잡아도 빨리 나오니 왠지 시간낭비하는것 같기도하고..!

갱킹한번 머키쪽으로 갔다가 다른쪽이 뚤려버리면.. 그것도 머리아픈일이다..

롤에서 갱킹하듯이 하면된다.

부쉬에 숨어서 우리편 딜러랑 타이밍을 맞춰서 들어가준다

선돌진이 나쁜게 아니다.

선돌진으로 적을 타워안으로 넣는게 나쁜거지..

타워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온갖방법으로 막는다

몸으로도 막고 압도도 쓰고

돌진도 쓰고!

라인전 위주의 맵에서 그렇게 갱킹으로 돌다보면

적들은 시작부터 멘붕이다.

초반 1렙한타는 하던 말던.. 한다면 물어다줄 타겟을 확실하게 잡는게 좋다.

뒤쳐진 적 딜러들을 위주로 노린다.

디아가 죽으면서까지 물어다줄필요도 없고 잡을수 있는것들을 잡아라.

적들이 쫄아서 라인주변에서 나오지 못할정도로 돌아다니면서

갱킹을 해라.

적들 수호타워 포탑을 빨리 다 쓰게 된다면, 10렙이전에 중간타워 하나 뽀개는것까지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넓은맵은 불리하다.. 좁은맵이 좋다..

달라지지 않는다. 한명을 잡기위해 종말쓰는걸 아끼지 마라. 정도가 내가해줄수 있는 조언이다.

그 한마리를 못잡아서 질수있다.

앞서서 갱킹이 성공적이었다면

내가 20레벨일떄 상대편은 높아야 18렙일것..

이제 공성을 열심히 하면된다. 빠른부활이 장점이다. 후반부엔 빠른판단과 팀원들을 리딩하는게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죽겠다 싶으면

무조건 후퇴핑을 미친듯이 친다

난 부활4초. 적들 피를 충분히 뺴놨다면.. 다시한번 한타를 유리한상황에서 할 수 있다.

상성에서 적었지만..

좁은 맵이 매우 유리하다.

용의 둥지, 거미, 공포의 정원에서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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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는 라인전이 강한 캐릭터들과 같이하면 좋다

추가로 다른 CC기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좋다. 빛나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