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오스에서 MurKing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평범한 아바투르 유저입니다.

  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 글은 빠른대전에서 아바투르를 골랐을때 아군조합에 따른 특성 찍는 법을 다룬 글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바투르의 기본적인 운용법은 이미 잘 알고있을거라고 생각되고 빠른대전에서 보이는 많은 아바투르 유저들이 생각보다 특성을 올바르게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 부분에 대해 feedback을 해주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빠대에서의 아바투르 사용법을 다룰 것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입니다. 맵이 아바투르에게 좋은 저주받은 골짜기가 걸릴 수도 있는 것이고, 정말 좋지 않은 브락시스 항전이 걸릴 수도 있는 것이고, 아바 카운터인 데하카가 적군에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환경에서 특성을 어떻게 찍을 것인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아군 조합에 맞춰서 특성을 찍을 것이기 때문에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설명을 해보자면 아바투르를 하는 입장에서 아군에     같은 메인탱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아바투르를 낀 아군은 1명이 없는 상태에서 싸워야되는데 아무래도 저런 메인탱이 없다면 아군의 진형이 붕괴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빠대매칭상 아군에 탱커가 없다면 적군도 탱커가 없긴 하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1명이 없다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메인탱이 있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아바투르의 4레벨 특성 아드레날린 과부하 (Q) 와 시너지를 볼 수 있는       같은 평타위주영웅도 좋습니다.

   이 찍힌 이후에는 복사할때       같은 영웅들이 좋습니다만 이거 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잘하는 영웅을 복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영웅에 대한 숙련도가 많이 떨어질 경우 저런 영웅을 복사하더라도 공중분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탱커를 복사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는 장판을 2개 깔아서 장판지옥을 선사할 수 있기에 복사하기 아주 좋습니다.

  아군에   있는 경우가 가장 최악의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할이 겹칠 뿐만 아니라 한타시 3.5명으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아군에 없길 기도합시다.

  :   로 진입하고 절 따고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진입경로에  를 깔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바투르의 경험치 운영을 카운터 치는 영웅입니다.  로 아바투르가 있을 만한 곳에 사용한 후 죽이기 때문에 아바투르의 운영이 많이 봉쇄됩니다.  빌드가 원천봉쇄됩니다.

 : 궁으로  을 찍었을 경우에는 아바투르의 위치가 밣혀짐과 동시에 공생체를 붙이고 있을 경우 바로 풀리고 4초의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한타가 일어날 시 적절한 타이밍에  을 써주는게 중요합니다.

 :  이거 날라오면 굴파기로 라인이동 해주세요.

 :  로 다니면서 항상 아바투르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메디브가 온다 싶으면 고민의 여지없이 다른 라인으로 굴을 파주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아바투르를 잡으려는 목적으로 돌아다니는 경우 대놓고 돌아다니지는 않아서  로 시야확보를 철저하게 하셔야합니다.

 :  쓰고 관문안에 있는 아바투르 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시 조심해주세요.

 : 가끔   콤보로 관문안에 있는 아바를 끌고 옵니다. 이렇게 되면 아르타니스의 위치도 상대 관문 안이라서 위험해지지만... 그래도 조심해주세요.

 :  가끔 아바투르 있을만한 곳에 날리는데 딱히 대처법이 없습니다.. 같은 라인 안서주는게 답인 것 같네요.

 : 같은 라인일 경우  이걸로 끌려오면 답없습니다. 관문에 너무 붙어있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  을 찍은 일리단인 경우 아바투르가 시야에 보이자마자 칼같이 쓰는 경우가 있기에 적군의 눈에 뛰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 딱 한번  에 쓸려온게 짜증나서 써봅니다.

 : 조심해야할 상대는 아니지만 포탑에  를 썼을 경우 옮기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  쿨타임이 20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바투르가 있을만한 부쉬에 써보는 유저가 많습니다. 특히 궁강을 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상대가 켈투자드일 경우 오히려 부쉬에 있는 것 보다는 돌격병 이동경로에 위치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시야에 안보이는 선에서)

 :  이 있기 때문에 지뢰빌드가 원천봉쇄됩니다. 상대가 태사다르일 경우 절대 지뢰트리 타지 맙시다.

 : 아바투르가 있을만한 곳에  써보는 유저가 있습니다. 상대 크로미가 특성 어떤거 찍는지 보시고 저거 찍었다면 조금은 조심해주세요.

 :  너무 아플뿐만 아니라 5초동안 내 위치가 적에게 보이기 때문에 상대가 티란데일 경우 미니맵에 부엉이가 날라오는지 안날라오는지 항상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궁으로  를 찍었다면 더더욱 조심해야하고 티란데 입장에서 이기고 있을 경우에는 세레모니 특성으로 20렙에 궁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강을 할 경우 적 영웅의 모든 위치를 3초동안 보여주기 때문에 아바투르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성 어떤거 찍는지 항상 봐주세요.

 :  와 같은 이유입니다. 아바투르의 운영을 카운터칩니다.

 :  한번 맞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저거 보자마자 공생체 풀어도 무조건 죽고   ,   이런 것들과 조합되서 사용되면 답이 없기 때문에.... 피닉스와 저 2영웅이 같은 팀이 아니길 빌고 피닉스가  찍길 기도해봅시다.

건물철거력이 강한 영웅들    등등 이런 영웅들과는 같은 라인을 서지 않는 것이 좋고 반드시 아군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합니다.

  다양한 빌드를 먼저 소개해보도록 하고 밑에 부분에서 다양한 예시를 들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빌드를 가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무난한 빌드이고 아바투르를 힐러이자 서브딜러로 운영할 수 있는 빌드입니다.

공생체 운용법 :

1레벨~3레벨 : 갑피가 유지되있는동안 힐이 되기 때문에 4초동안 붙이고 때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공생체를 붙이는 동안 갑피가 파괴되었다면 바로 때시고 4초후에 다시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4레벨~12레벨 : 4레벨 특성을 찍으면 공생체를 풀더라도 갑피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체력이 부족한 아군에게 공생체를 달아주고     를 써주신 후 바로 풀어주셔야 합니다. 공생체를 푼 4초 동안은 어떤 아군에게 공생체를 달아야할지, 지뢰를 어디에 심어야할지, 나를 위협하는 적군은 어디있는지를 파악하시고 다시 저 사이클을 돌리시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힐메커니즘상 갑피가 있어야 힐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타를 할 시에는 최전방에 있는 아군보다는(갑피가 벗겨질게 뻔하기에) 1.5군~2군에 있는 아군에게 공생체를 지원하는게 좋습니다.

13레벨~ : 13레벨에 탑재효율증가를 찍은 이후에는        를 써주신 후 공생체를 풀게 됩니다. 물론 아군의 체력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를 쓰고 풀어주지만 아군의 체력이 급하지 않고 딜을 넣어주는게 더 중요한 경우에는  로 확실한 딜보충을 해줍니다.

       or 

아군의 건물철거력이 좋지 않아 아바투르가 13레벨 이후에 운영이 힘을 실어주면서 힐로 보조하는 빌드입니다. 이 빌드를 택하면 힐과 운영면에서는 캐리할 수 있지만 한타에서 공생체의 캐리력은 힐바투르에 비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최종진화물의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식충 운용법 :

아군의 건물철거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3레벨의 시점에서도 상대방의 요새가 적어도 1개 이상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3레벨 시점에서는 그 요새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시면 되고 16레벨이 되면 슬슬 상대 성체를 공략해보도록 합시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상대 요새를 공략할때는 포지셔닝상 도망치기도 쉽고 맵리딩이 용이하지만 성체를 공략하는 순간부터는 상대와 가까운 위치일 뿐만 아니라 맵리딩이 지뢰로는 부족한 상황이 옵니다. 특히... 오브젝트 타이밍에 상대 성체를 공략하다가 적 영웅이 견제하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위협할만한 영웅의 위치를 확실하게 알아두는게 중요합니다. 20레벨에 가 찍힌 이후로는 상대 성체 근처에 있는 부쉬 근처에 지뢰를 미리 심어놓은 후(굴파기는 시야가 확보되야 이동 가능합니다.) 아바투르 본체의 식충 쿨타임이 5초정도 남았을때 굴파기를 써서    로 5마리 보내신 후 귀환하시면 됩니다. 귀환후에는 아군 라인중 밀리는 라인(주로 성체가 파괴된 라인)에 서서 라인클리어를 해주시고  의 쿨타임인 60초가 되면 앞의 행동을 다시하면 되겠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5명의 위치를 모두 파악한 후 백도를 해주셔야하고 왠만하면 바로 귀환하시는게 좋습니다.

아군에 탱커혹은 근딜러가 2명 이상있고 지원가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빌드입니다. 근딜러보다는 탱커의 유무가 아주 중요하고 메인탱일수록 좋습니다. 13레벨에서는 거의 대부분 숙주의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을 찍지만 숙주의 생존력이 괜찮을 경우에는  을 찍어도 됩니다만 거의 대부분  을 찍게됩니다. 경험치캐리와 영웅딜 캐리를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빌드입니다.

공생체 운용법 :

아주 쉽습니다. 거의 왠만해서는 아군 탱커 혹은 근딜러에게 가능한 오래 달아주는 식으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빌드 특징상   가 오래붙일수록 이득을 보는 구조라서 힐바투르를 운영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또한 공생체를 붙이는 아군또한 제한적인데 힐바투르와 다르게 세이브로써의 의미가 거의 없기 때문에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아군 탱커 혹은 근딜러에게 붙여주시고 후퇴할 기미가 보이면 공생체를 풀고 지뢰심고 상황파악한 후 다시 걸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군에   같은 원거리 평딜러가 있는 경우  효과를 기대하고 오래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저 25%로 기대되는 딜포텐셜보다 아군탱커에게 붙여서  를 많이 적중시키는게 딜포텐셜이 훨씬 높습니다. 원거리 영웅에게는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붙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맵이 영원의 전쟁터, 블랙하트 항만, 용의 둥지, 거미 여왕의 무덤, 파멸의 탑이면서 아군에 지원가가 있고 탱커 혹은 근딜러가 있을 경우 가볼만한 빌드입니다. 이 빌드의 특징상 지뢰를 심는 실력이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뢰심는 피지컬이 딸리신다면 안하시는게 좋고 상대와 심리전을 많이 펼쳐야되는 빌드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운용법 :

공생체의 캐리력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dps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를 쓰신 후에 바로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13레벨에  를 찍으면 달라지지만 저것을 찍는다 할지라도 아주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공생체에 맹신하지 않도록 합시다.   를 찍는 이유는 한타에서의 캐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지뢰빌드를 타기 좋은 맵의 특성상 식충빌드가 그다지 좋지 않고 20레벨에 군체의식의 효율도 안좋기 때문에 최종진화물을 버프해줌으로써 한타에서의 영향력을 돋보이게 됩니다. 다만  의 특성상 탱커나 근딜러를 복사해야하기 때문에 아군에 탱커 혹은 근딜러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지뢰 심리전 :

1레벨~3레벨 : 자주 지나다닐 수 밖에 없는 부쉬나 길목에 2~3개를 심어줌으로써 확실한 데미지를 줍니다.

4레벨~6레벨 : 이제 상대가 지뢰를 한두번 밟으면 여기 지뢰가 있을 것이라는 확실한 의심을 함으로써     등으로 부쉬를 체크하기 시작합니다. 고로 한곳에 지뢰를 몰아심기보다는 곳곳에 흩뿌려심으로써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게 좋습니다. 4레벨에  를 찍었기에 지뢰밭을 만들어줍시다.

7레벨~ :  이동속도 감소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7레벨 이후부터는 적군이 지뢰를 밟으면 당황함과 동시에 불안감에 사로잡혀 회피기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회피로에 지뢰를 심어주셔야 합니다. 이 회피로는 정해져있긴하다만 유저마다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지뢰를 심으면서 상대가 무빙을 어떻게 하는지 끊임없이 보면서 심리전을 해야합니다.

  지뢰를 잘 심기 위해서는 리플을 많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맵의 경우 지뢰의 역할은 부쉬체크와 적의 이동경로 체크, 오브젝트 견제, 용병 먹는 타이밍 파악 정도의 역할이기 때문에 지뢰 심는 위치가 어렵지 않지만 지뢰빌드를 탄 경우 위 목적은 물론 상대가 지뢰를 반드시 밟아야 이득을 보기 때문에 이동경로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있어야하고 후퇴경로에 대한 확실한 이해 또한 있어야 합니다.

  영원의 전쟁터를 예로 들자면 오브젝트가 열리기 전까지는 중앙을 지뢰밭으로 만듬으로써 상대의 진입을 견제해야하지만 오브젝트가 활성화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이미 지뢰를 다 밟은 상태이고 적군이 중앙에 있기 때문에 부쉬를 제외하고는 이동경로에 대놓고 심으면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당연히 지뢰제거를 합니다. 고로 중앙한타중에는 중앙에 지뢰를 심는 것보다는 피가 없는 적군이 후퇴하는 경로에 지뢰를 심어놓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맵이 저주받은 골짜기이고 아군 조합상 힐바투르나  한타투르를 굳이 할 필요가 없을 때 사용하는 빌드입니다. 맵의 특징상 지뢰가 활약하기도 좋고 식충이 활약하기도 좋기에 아바투르 특유의 운영능력이 가장 빛을 보는 빌드입니다.

전체적인 운용법 :

지뢰 심는 팁은 앞에 쓴 것과 같고 공물이 활성화되는 곳이 미리 뜨게 될텐데 그때 그 길목에 지뢰를 도배해주시면 됩니다. 식충도 눈치껏 사용해주시면 되고 공물 활성화 타이밍과 최종진화물 쿨타임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공물에서 한타가 일어날 때 마다 최종진화물 써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지뢰특성을 찍었기 때문에 맵리딩에서는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식충을 사용하기에는 괜찮을겁니다.

조합상 지원가가 없어서 당연히 힐바투르를 가줬습니다.

팀에 지원가가 있지만 겐지와 메디브가 있어서 견제위험이 있어 무난하게 힐바투르를 가줬습니다.

팀에 지원가가 있고 맵이 용의 둥지여서 지뢰한타투르를 했습니다. 최종진화물로는 도살자를 복사했습니다.

맵이 영원의 전쟁터이고 지원가가 있어 지뢰한타투르를 갔습니다. 최종진화물로는 디아블로를 복사했습니다.

맵이 아주 넓은 맵이고 아바투르를 견제할 영웅이 겐지밖에 없어 힐식충투르를 가줬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한타투르를 가주는게 좋았겠지만 바리안이 왠지 쌍검을 갈 것 같아서 힐바투르를 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바리안이 도발을 가줬지만 보통 빠대에서는 바리안은 쌍검이라고 가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몰론 쌍검바리안과  의 시너지는 훌륭하지만 보통 돌진하다가 죽는게 다반사여서...

팀에 지원가가 없어서 힐바투르를 갔습니다.

팀에 지원가가 있고 1탱에 도살자 평딜러가 있어서 한타투르를 가봄직했지만 지뢰 심는 재미가 있어서 지뢰한타투르를 했습니다. 이런 조합일 경우 한타투르를 해도 무방합니다.

맵이 블랙하트 항만이고 지원가도 괜찮은 지원가여서 지뢰한타투르를 가려고 했습니다만 적군에 태사다르가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힐바투르를 했습니다.

팀에 디바와 바리안이 있어 딜이 부족해보여서 한타투르를 가줬습니다. 최종진화물로는 알라라크를 복사했습니다.

길고 지루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아바투르를 아주 잘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나름 애정도 있고 특성에 대한 고찰은 많이 해봤는지라 저의 생각을 이런 곳에 공유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셨길 바라며 이 글은 아마 2019년 2월까지는 업데이트가 안될겁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때까지는 이 글이 그대로 남겠지만 많은 아바투르 유저에게 지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