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분노: 1레벨부터 평타로 많은 보호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킬 빠지면 평타밖에 없는 케리건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특성입니다. 딜교 웬만해선 안져요
뒤의 여세 특이 나오면 q쿨이 빨리돌아서 이 광역 평타가 거의 계속 나가기 때문에 한타, 라인전, 지속딜 딜교 갱킹 어디서든 팔방미인인 특성

동화작용 전문화: 유지력 미쵸(빠대노힐일때 감)

흡수의 일격: q트리일때 가줍시다. 특성 자체의 성능은 글쎄지만 신단맵이라서 q특을 간다는 전제로 썼기 때문에, 일일히 평타치는 군단의 분노보다 qqqq로 신단을 쓸어먹으며 보호막을 흡입할 수 있는 이 특성이 가치를 얻습니다.

칼날 폭발: 스택 빨리 쌓이고, 콤보의 위력도 많이 늡니다. w 연계를 도무지 못하겠다 하는게 아니면 이 특성이 가장 무난히 강력합니다. 갱킹은 물론이고 한타를 박살낼 잠재력까지 갖춘 특성...

예리한 칼날: q특일때 갑니다. 신단맵 q케리건? ㅈ사기

사이오닉 파동: 첫 파동 넣기도 버거운데 5초동안 붙어서 딜을 해야합니다. 조건에 비해 보상이 미약...

여세: 영웅 한정으로 조건이 조금 빡빡해졌지만 스킬쿨 돌리고 나면 할거없는 여왕님이 한타 한번에 we 두번씩 쓰게해줌. 여전히 케리건과 가장 어울리는 특성.

무한한 분노: 콩콩콩콩콩콩콩콩푹찍악

칼날여왕: 이거 찍을바에 여세감

혼돈의 폭풍: 이제 영웅 대상 보호막흡혈이 30%잖아요? 예전의 정전기가 아닙니다. 한타때 보호막 축전지가 되어줍니다. 4렙 w 스택도 순식간에 쌓이고...

울트라리스크 소환: cc가 생겼고 추가된 첫 소횐 딜도 굉장히 강해서 쓸만해졌습니다. 케리건의 어그로를 대신 덜어주기도 하고요. 울트라 자체 스펙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게 여전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불안정한 힘: 미리 보호막 쌓아놓고 한타하러가는 운용은 못하게 되지만, 어차피 얻는 보호막량이 미친듯이 늘어나서...
15% 체감 큽니다.

사이오닉 방벽: 적 평딜 ㅈ밥이다, 기술딜이 무섭다, 올메이지다->고정특성
한타때 한두명만 땡겨도 기보 30, 여세로 e 쿨도 빨리오니 효과도 보기 쉽습니다.

번데기: 수동해제 만들어주면 찍겠습니다. 이건 뭐 셀프 고치도 아니고...

에너지 폭주: 케리건의 두 궁 모두 쿨이 짧고 지속시간이 깁니다. 적어도 한타때는 항상 아나의 뽕이 하나 더 붙어있게 된다는 겁니다. 혼돈의 폭풍이 진정한 사이오닉 스톰이 되고 칼날관통이 대류 켈타스 q보다 강해지고 케리건이 스랄과 맞짱을 뜨고 울트라리스크가 메가진화를 하며 보호막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고통스러운 가시: 갱킹할때는 확실히 좋은 특성인데 16렙에 갱킹특이라니...옆동네 얼음해골이야 주력 딜스킬이 다단히트인데다 횟수제한도 없고 트리거 스킬 쿨도 짧고 맞추기 쉬우니 비슷한 특성이 16렙에 있음에도 주력 특성이 되었지만 얘는 상황이 다릅니다. 뽕을 다 뽑아먹으려면 다단히트 스킬인 혼폭을 가야하는데 혼폭을 쓸거면 에폭이 더 시너지가 좋습니다.
다만 울트라가 떡상했기 때문에 궁의 지속과는 별개로 자주자주 효과를 볼 수 있는 이 특성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도 한타만 보면 세 특성 중 가장 임팩트가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뚜렷한 잠재력: 세 특성 중 가장 효과를 보기 쉽지만 최대 효과를 보기는 가장 어려운 특성. 신단맵 q리건이라면 이만한 특성이 없긴 합니다.

사이오닉 돌진: 노빠꾸 케리건에게 퇴로를 준다는 것만으로 기존에 많이 선택되던 특성인데, 필요시 적에게 써서 보호막으로 비비거나, 사거리 짧아진 q 대신 적을 추노하는데 쓰거나...활용성, 성능 모두 甲

동화작용 칼날: 어? cc 없네? 어? 니들 부루저네? 어? 평타 다 쳐맞네? 어? 보호막이 안사라져! 어! 어???

토라스크: 16에폭 갔으면 컨에 따라 게임 내내 뽕을 달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최후의 폭풍: 한타가 늘어져서 한타중에 혼폭에폭이 끊긴다, 근데 적한테 비비기는 쉽다. 그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