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룬의 총애- 7특중에서 한 대상 집중케어+많은 힐을 줄 수 있는 무난하고 좋은 특성. 평타만 계속 쳐줘도 걔는 q를 자주 안줘도 피가 많이 찬다.

치유의 징표- 엘룬의 총애가 한대상 집중케어라면 이 특성은 탱커든 딜러든 (포커싱 대상 한정으로) 골고루 힐을 주는 특성. 주로 이제 어그로 개끌리는 말가니스 같은 놈한테 뭍혀주면 우리 팀 힐 쏠쏠하게 된다.

이글거리는 달빛- 가장 무난하게 티란데 딜도 올려주고 사거리 증가로 연계도 편하게 하는 효자 특성.

정조준 오라- 평딜러 왕자/공주 조합이면 생각해볼만한 특성이다.

천체의 조율- 갓 유사 정화. 티란데가 뽑히는 이유 중 단연 손꼽자면 이 특성. 정말 좋다. 특히 상대에 도발바리안, 가로쉬 있으면 도발까지 푸므로 개꿀.

참고로, 도발, 수면 풀 수 있으니 알아두도록.


칼도레이의 저항력- cc가 없는 조합은 거의 나오진 않지만, cc가 거의 없거나 있어도 그렇게 큰 피해가 나오진 않을 것 같다면 칼도레이도 상당히 괜찮은 특성이다. 기방 10이 큰 도움이 될 때도 있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됨.

별똥별- 그냥 성능만 보면 뭐임 이거?지만, q의 쿨감 기준이 평타가 아닌 '공격 시'이기 때문에, 별똥별로 피해를 주면 계속해서 q가 샤라라라랑 쿨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별똥별 픽률도 급증한 상황이다. 블비 성님도 자주 가는 궁이다.


그림자 추적- 약간 픽률이 떨어졌지만 결코 안좋은 궁극기가 아니다. 전체 은신은 상당히 잠깐이지만 도움이 되며, 치유도 지속해서 줄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다. 그리고 잠깐의 은신으로 인해 타겟팅기술이나 cc/ 강력한 평타 등을 잠깐이라도 막음으로써 역전의 발판을 만들 수도 있다.

냉혹한 달빛- 무난하게 첫대상에게 억제효과를 거는 특성. 뒤의 16 파수 특성과 연계 가능하다.

파수꾼의 징표- 서로 보이스를 하거나 팀합이 맞을 시 아예 7에도 치유의 징표를 가서 포커싱 위주 플레이를 해도 괜찮다고 판단될 때 가기도 한다. d쿨이 짧아지고 지속시간도 늘기 때문에 이 정도는 버티겠는데? 생각한 탱들이 예상과는 달리 녹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강화- 13특 냉혹한 달빛을 좀 더 자주 발동시키고 최대체력피해까지 주므로 상당히 좋은 특성. 특히 피통도 많고 딜도 상당히 위협적인 소냐같은 브루져들에겐 안성맞춤.

다르나서스 궁술- 만약 13에 냉혹한 달빛이 아니라면 다르나서스 궁술을 가주자. 대영웅 딜이 상당히 늘어나므로 딜면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아니면 우리 팀에 딜이 16이 되도 꽤 부족한 것 같다.(ex)태사다르 같은 놈
이러면 가도 좋다.

얼음날 화살- 공속+공깎으로 딜링 능력은 물론, 공속으로 인해 q쿨도 짧아지므로 무난하게 가는 특성이다.

유성화살- 이 쪽 특성은 공속보다는 아예 사거리로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하면서 생존+가끔씩 떨어지는 눈 먼 스턴의 도움으로 픽하긴 한다. 대신 8번째 공격이므로 다른거 치면서 평타 아꼇다가 스턴 넣으면 평타+e로 한번에 두번 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틸성은 괜찮은 특성.


천체의 분노- 아예 이번 한타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면 괜찮은 특성이다. 범위 내 모든 대상에게 광역으로 방깎 15를 걸기 때문에 한타 와중에는 크게 도움이 된다.
(좋은 예시의 맵: 모든 맵20렙기준 영원의전쟁터, 불지옥신단, 볼스카야 공장, 용의 둥지, 알터렉 고개 등 오브젝트가 정말 쎈 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