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고통]을 주력으로 갑니다. 평타로 추가 피해는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주 목적은 3중첩 대상을 느려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추노나 도주가 수월해집니다.
[깊어가는 어둠]은 무제한이라서 계속 쌓을 수 있어서 좋지만, 꾸준히 쌓아야 후반에 덕을 볼 수 있습니다.

[빙의]를 주력으로 선택합니다. 빙의를 사용하면 적 돌격병이 즉사로 처리되어 경험치를 획득하며, 그 돌격병은 실바나스의 소환수로 취급되어 죽어도 적에게 경험치를 주지 않습니다. 초반 라인전에서도 쉽게 사용가능하고 중후반에 기회를 타서 라인밀기도 쉽습니다. 패치 후 요새만 부서져도 3번에 한번꼴로 투석기가 나오는데, 적 투석기를 꼬셔서 역이용하면 라인 밀기도 좋습니다.
[불안정한 독]은 라인에 돌격병과 용병이 쌓여있을 때나 브락시스 항전 같은 맵에서 정리하기 좋습니다.
[용병의 여왕]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캠핑속도가 패치 후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고름의 상처]를 통해 E에 바로 3중첩을 쌓을 수 있는 공격기로 사용하게 합니다.

[울부짖는 화살]은 패치 전이나 똑같아서 그냥 쓸만합니다.
[정신 지배]는 맞추기 쉽지 않고, 멀리서 맞아도 도주기 있으면 금방 도주해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람길잡이]를 통해 E를 2번 사용하게 합니다. 그러면 보다 많은 영웅들에게 벤시의 저주 3중첩을 묻힐 수 있습니다. 1렙 [지독한 고통], 7렙 [고름 상처]와 시너지가 좋습니다.
적에 CC기가 많아서 E로 순간이동하기 곤란할 때는 [차디찬 손아귀]나 [냉혹]을 갑니다.

[생명력 흡수]로 흡혈을 합니다. 1렙 [지독한 고통], 7렙 [고름 상처] 13렙 [바람길잡이]를 통해 쭉쭉 피를 채울 수 있습니다.
[포세이큰의 의지]는 CC기가 많은 적들일 때 가줍니다.

생존기로 [폭풍의 번개]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