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죽먹기- w한조의 스타트. 무난하게 w개수를 늘려주어 딜을 올려준다.
(스택 쌓이는 방법- w를 써서 벽에 튕긴후 그중 2개이상이 맞아야 스택이 쌓임)-모르는 사람 좀 있길래 써봄


표적 연습- 한조 w특이 너프됨에 따라 요즘 많이 선택되고 있는 추세다. q 1번씩만 맞춰도 사거리가 정말 길어지기 때문에 효율 겁나 좋고, 초반에 3번씩 다 맞추면 딜100은 꽤나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좋다.

(중요)- 1. q퀘스트를 다깨면 4렙의 폭발화살 딜도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깨는게 매우 효율적.
2. 상대에 길잃은바이킹이나 아바투르가 있으면 비추천. 길바는 한놈당 3번이라 시간이 매우 걸리고, 아바투르는 거의 안 보이기 때문에 찍지 않는다.

구원- 평조의 스타트. 꽤 쌓기 쉬우며, 죽어도 3스택만 잃기 때문에 다시 부활하고 또 채우면 되는 반무한리필. 상대가 치기 만만한 말가 요한나 같은 놈일 때 빨리 깨고 7특에 타고난 실력과 연계도 가능하다.

즉, 구원w조는 양을 늘리고, 식은죽먹기w조는 질을 늘린다고 보면 됨.

폭발화살- 제일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특성. 한조q 뎀지가 꽤 쎄기 때문에 라클도 정말 잘되며, 돌격병 뒤에 숨어 있는 적에게도 폭발 피해를 선사한다. 불지옥신단/공포의정원 같은 맵에서도 졸병들에게 폭발데메지가 들어가 오브젝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임. 16의 꿰뚫는 화살과 정말 좋은 효율이 있다.

톱니화살- 라클이 잘되는 아군이 있거나, 맵이 영원의전쟁터/저주받은 골짜기 라면 찍어봄직하다. 용병이나 오브젝트 잡는 속도가 너프됐어도 아직도 빠르기 때문에, 위의 두맵에서는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 특성을 찍으면 라클이 극도로 구려지나, 16의 꿰뚫는 화살이 있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상념을버려라- 위의 두 특성이 초반부터 좋게 작용하고, 후딱후딱 끝내버리기 때문에 많이 선택받지 못한다.
다만, 라인과의 거리가 가까운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특성으로, 겸치&평타견제&라클까지 겸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전장이다.

타고난 실력- 한조 지속딜의 근원. 평타를 칠때마다 3초가 줄어들어 w를 좀 더 난사할 수 있게 해주는 심플하면서도 매우 좋은 특성. 현재 마나패치 때 한조 마나소모너프가 극심해져서 마나소모 너프도 줄여주므로 일석삼조 특성.

용이 굶주렸다- q조라면 선택지가 두개로 갈리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특성. 원래는 타고난 실력이 존엄특이라 버려졌지만, 현재는 타고난 실력도 많이 너프먹었고, q조도 요즘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 선택률이 높아졌다.
16렙의 꿰뚫는 화살로 두명 맞추면 2스택이 바로 쌓이므로 후반 특성 시너지와도 매우 잘맞는다.


날카로운 화살촉- 정말 극평조가 추구하던 트리긴 하지만, 평타를 칠 상황이면 이 특보다 타고난실력이 더 딜을 뽑기도 편하고, 딜도 자주 뽑는다. 상대 가로쉬를 극한으로 괴롭히고 싶다면 나름 쓸만은 하다.

용의 화살- 한조의 범용성을 두배로 끌어올려 준다. 라인 지원 &cc 연계& 이니시 & 순간 폭딜 & 순간생존 & 킬캐치 등등 정말 좋은 효율을 뽐내는 궁극기.
20렙에 궁강까지 찍는다면 궁으로 이니시겸 2라인을 건너뛰는 합류나 도주도 충분ㅇ히 가능하다.

용의 일격- 일단 이 궁극기는 아군 cc기가 충만하고 연계가 가능할 때 찍는다. 아니면 이 궁극기로 적 진영을 무너뜨려서 딜로스를 유발하는 원작식 사용법도 가능하다.
문제는 히오스는 1인칭 관점이 아닌 3인칭 관점이기 때문에 피하는게 매우 쉬우며, 일정 거리를 날아간 이후 용이 날아가기 때문에 바로바로 쓸수가 없다.

다만, 이특성의 진가는 앞서 말했듯이 다른 스킬과의 연계 (ex- 봉인의 지맥, 공허의 감옥, 중력자탄, 도살장의 어린양 등등)그리고 20렙의 강력한 궁강이다.

닌자 암살자- 현재 무난하게 갈수 잇는 13의 생존특. q를 맞추면 쿨이 정말 긴 생존기를 좀 더 빨리 쿨을 돌릴 수 있으며, 처치 시 쿨 초기화가 되므로 과감하게 점프 후 킬을 내고 도망치는 형식으로도 쓸 수 있다. 16의 꿰뚫는 화살 특성을 통해 q를 두명에게 맞춰 이 특성의 효율을 더 끌어올릴 수도 있다.

마궁수- 닌자 암살자가 d를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면, 이 특성은 d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벽을 넘으면 바로 탈것을 타면서 이속도 빨라지기 때문에 제라툴 같은 애 아닌 이상 못 따라잡는다. 그냥 탈것을 타고 이속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한조가 제 할 일을 하고 빠르게 합류&후퇴하는 것도 좋다. 다만, d쿨이 예전 15초에서 지금은 2배인 30초로 늘어나버렸기 때문에 많이 안가긴 한다.

발빠른추적자- 요즘 마궁수 대신 각광받고 있는 특성이다. 주로 개활지가 많은 하나무라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넓은 맵에서 q한번만 맞추면 이속이 10%나 늘어나기 때문에 무빙과 포지셔닝이 정말 좋아진다. 이 특성도 16의 꿰뚫는 화살의 영향을 받아 두명을 맞추면 20%가 단숨에 늘어난다.

꿰뚫는 화살- 계속 앞에서 시너지를 언급했는데, 그만큼 한조의 특성들과 너무너무 합이 좋은데다가, q관통은 둘째치고, w가 관통하기 때문에 엄청난 폭딜도 뿜어낼 수 있다. 특성의시너지, 딜, 두마리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특성.

깔끔한 기술- 꿰뚫는 화살이 무난한 딜링시너지 특성이라면, 이 특성은 단일 대상에 대한 피해를 극대화 시킨다. q조나 평조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한조 q와 평타가 워낙 죽창수준이라 피해가 정말 크게 체감된다. 7렙의 용이 굶주렷다와 연계된다면 q가 상상을 초월하는 딜을 뿜는다. 그리고, 이 q강화는 4렙 폭발화살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폭발 피해도 엄청나게 늘어난다.

거인사냥- 두 특성이 범용성과 대인전에서 다 자리를 가져갔기 때문에 많이 가지 않는다. 상대가 피돼지가 많으면 고려해볼만 하다.

최고의 플레이- 이 특성을 찍으면 궁으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건 물론, 장거리합류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한조가 후반에 라인을 정리하거나 오브젝트를 챙긴 후 빠르게 합류할 수도 있다.

용이 눈을 뜬다- 용의 일격을 골랐다면 버릴 수 없는 갓특성. 음파화살을 제외한 모든 공격기가 용의 일격 쿨을 줄이기 때문에 자주자주 사용하면서 딜링은 물론 상대 진영도 계속 망가뜨린다. 용의 일격을 골랐다면 필히 가주자.

백발백중- 필자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쓰잘데기 없는 특성이라고 초창기엔 그랬지만, 대회나 여러 경기에서 이 특성으로 cc연계를 추가적으로 넣어 한타를 승리로 이끌어간 장면이 꽤 많았기 때문에, 합이 잘 맞거나 타이밍 맞게 아군스킬에 연계할 수 있다면 추천.
연계 스턴으로도 쓰이지만, 한조 자체적으로 용의 화살-음파화살을 통해 이중스턴을 넣을 수도 있으며,물러 들어오는 적이 있을 때도 운만 좋다면(?) 떼어낼 수도 있다.

완벽한 날렵함- 상대가 너무 물거나, 안정성을 원할 때 이 특성을 강추한다. d가 2회 충전이 되어서 물어도 짜증날 정도로 잘 도망치며, 자체 쿨도 10초 줄여주기 때문에 닌자 암살자와의 시너지도 매우 출중하다.만약 시시각각 킬이 난다면 계속해서 뛰어다니는 한조를 볼 수도 있다. 물러들어와도 2회충전이 있기 때문에 빠지면서 안정적이게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