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어가는 지원가 티란데를 살리기 위한 공략

딜도 힐도 못하는 애매한 지원가 라는 생각을 떨쳐내 보고자 공략을 써봅니다

물론 제가 영웅리그 하면서 티란데를 자주 사용하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빠른대전 정도에서는 충분히 힘을 발위할 수 있다 라고 만들어 보고 싶어서 그래요...

핵빼미도 좋긴 하지만 가까히에서 일어나는 한타에선 위력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멀리서 마춰봤자 그림의 떡이거나 빗겨나가는 경우도 많고

평타 티란데를 하자니 암살자를 하는게 특성상 조금은 더 좋기 때문에...

확실하게 딜/힐 둘다 지원할 수있는 쪽으로 공략을 써보기로 맘먹었습니다

티란데는 포지션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설치위치가 중요합니다

Q는 최대한 아군영웅에게 사용해서 아군영웅과 자신 양쪽다 힐이 들어가게 해주시고

영웅리그에서 쓰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영웅인건 맞습니다만

지속힐인 빛나래 같은 경우는 포커스만 잘 잡아 주신다면 티란데가 힐량을 압도하는 경우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영웅의 상성은 자신의 손가락이긴 합니다만...

뚜벅이인 티란데는 갱에 취약합니다 물론 Q스킬과 E스킬의 적절한 활용과 W스킬로 미리미리 예방해 두면 베스트가 되긴 하겠습니다마는...

 노바나 제라툴 처럼 은신인 대상을 마추는게 범위가 작은 스킬을 가지고있는 티란데로서는 쉬운편은 아닙니다

위치는 알고있지만 선공을 하지못하면 도망가지 못했을 경우는 무조껀 죽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기때문에

적상성으로는 2은신을 넣어두었습니다

케리건 역시 피하기 힘든건 어쩔수 없고

소냐 는   소용돌이 (E) 를 달의 섬광 (E)으로 짜르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비비면서 무빙이 가능해서 달의 섬광 (E)마추는게 쉬운편은 아닙니다

물론 한타시에는 포지션만 잘 잡아주신다면 오히려 저런 영웅들이 녹아서 아군에게 힘이 되는 경우는 충분히 생깁니다

아군 상성으로 넣어놓은 악마님은 압도 (E) 콤보가 유용하기 때문에 넣어놨는데

디아블로의 종말 (R)과 티란데의 별똥별 (R) 의 콜라보 하모니는 엄청나다는 점도 있기때문에 넣어뒀습니다

두 영웅의 궁극기가 다 좁은지형에서 최대의 위력을 뽑아낼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한타를 압도해 버릴수 있습니다

자가라 는 범용궁극기인 게걸 아귀 (R) 가 3번 꿈틀대고 풀리기전에  달의 섬광 (E)  별똥별 (R)  해주시면 이것역시 좋게 사용되는 경우가 될태고

케리건 과 함께 로밍 다니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사냥꾼의 징표 (고유 능력)  칼날 관통 (W)  원시 손아귀 (E)  달의 섬광 (E) 

티란데는 마술사의 꿈 이 없기 때문에 마나소모가 꾀나 심한 편입니다 혼자 라인을 서시는것 보다는 다른 영웅을 따라다니시거나 다른영웅이 있는 라인에 붙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확정 CC가 들어갔다면 한번더 달의 섬광 (E) 을 맞춰주거나

같은 라인에 있는 영웅에게 엘룬의 빛 (Q) 을 사용해 주면 자신과 아군영웅 모두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솔라인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치유의 수호물은 특성에 설명해 드렸듯 적이 치긴 어렵되 아군은 치유받을수 있는 위치를 잘 찾아서 몰래몰래 깔아주시면 좋습니다 난전에선 뭐가뭔지 모르거든요

우리들의 친구빼미는 특성에서 써드렷듯 사용해 주시면 되는데

골짜기 맵처럼 수풀이 많고 우두머리가 2마리씩 있는 맵에선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있는 정찰 수단 입니다

만약 막기 늦은 타이밍이라면 같이 따라가는 정도는 가능해 질태니까요

적절한 마무리기술이 될 수도 있고 말에서 내리게 해서 추노를 가능하게 하는 상황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아군 잘 따라다니면서 살릴건 살리고 상대방이 무리한다 싶으면 취약 걸어주고 녹여주시면 됩니다

뚜벅이 이기때문에 무리하게 앞서 나가거나 하는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잘 사리시면서 이걸 사네 혹은 이게 죽네  를 만들어 주시는게 베스트가 될겁니다

궁극기는 가랑비에 옷 젖듯 무시할 수 없는 딜량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폭딜도 아니고 피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아군의 완벽한 진입이나 상대방의 무리한 진입 또는 타워 대치시에 써주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입금이나 공물 막을때 시간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은 가능 합니다만.... 그런 상황은 안나오길 바라면서 한타를 이길 수 있도록 잘 활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ETC가 4인궁을 넣었다 하면 ETC의 위치와 상대의 퇴로쪽으로 최대한 넓게 별똥별 (R) 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여지껏 해오신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군 영웅과 붙어다니면서 저게 사네/이게 죽네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폭풍 보호막을 사용하기 위해 무리해서 들어가시기 보다는 살릴수 있는것만 살리고 버릴건 과감하게 버려서 남은 영웅들이라도 더 오래 살리는게 지원가의 목적이니까 무리는 하지 마시고 세이브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광산맵,공물맵,정원맵,블랙하트 항만 처럼 눈치싸움이 필요한 곳에서는 파수 (W) 를 적제 적소에 잘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적이 우두를 몰래 먹는지 아니면 어느방향에서 해골을 챙기고있는지 체력상태는 얼마인지 확인을 잘 해주시고 아군과 함께 방해하시거나 잘라주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면 됩니다

수풀이 많은 맵에서는 시야가 차단된 지역에 치유의 수호물 을 깔아주시면 치유는 받고있지만 상대가 그쪽에 시야가 닿지 않으면 사용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점을 잘 이용해 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