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사신을 두려워하라를 찍습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갱회피, 킬캐치, 한타포지셔닝등 꾸준히 도움이 되는 특성이기 때문이죠.
초반에 갱으로 따일것도 안따이게 만드는게 이 특성입니다. 라닦인 말티엘의 1데스 차이는 엄청 큽니다.

창백한 말은 이속이 130%에서 150%가 되는데 사실상 이속 15% 증가이고 이것은 이동할 때 15초가 걸리는 거리를 13초로 줄여주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탑승감은 좋은데 저는 큰 차이를 못느끼겟습니다.

고독한 죽음 : 말티엘을 1:1 라인전 강자로 만들어주는 특성. 라인전이 중요할 때 감.

자욱한 안개 : w영회말티엘일 때. 좋은 진입각을 만드는데 도움을 줌.

암흑의 수확 : 아군이 아나일 때. 영회로 패시브 묻힐때 나노가 8초이므로 최대한 패시브 오래 유지하는게 중요함.

대학살 : w영회말티엘가 존재가능한 이유. 16특 필멸과 시너지 발생함. 의식말티엘도 찍어줄만함.

죽음의 손길 : 라인전 1:1에서 상대가 치유력이 좋을때. 한타용으로는 w광역으로 3번쓰는게 더 안정적이라 비추. 보통 의식 말티엘할 때 적 탱커를 확실히 잡아주기 위해 많이감.

의식 : 라인전용. 또는 상대방이 가로쉬일 때

영회 : 한타용. 그러나 상대 조합이 영회각이 안나오면 의식.

13특은 가장 상대방 조합에 따라 선택폭이 넓은 구간이다.

저지할 수 없는 죽음은 2초 저지불가로 가장 유용하여 1순위지만 상대에 위협적인 cc가없다면 안찍음.

상대 평딜이 강하다면 무형의 존재. 기술딜이 강하다면 지혜의 장막. 이도저도 아니라면 영혼 착취.

w영회 말티엘의 핵심 특성이자 왕귀 특성.

16전에는 영회로 어그로만 끄는 서브탱커였다면
16후에는 광역으로 체력퍼뎀을 넣는 딜탱이 된다.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수 없다 : 부활을 한다는 미친 특성. 후반에 혼자 라인관리를 하면 짤리는 위험이 있어서 보통 못하는데 말티엘은 해도됨. 그 차이를 위해 찍는 특성. 한타하다가 죽고 부활해서 5:6 한타를 한다? 사실상 거의 불가능함. 용도를 잘 인지할것.

최종막 : 4특 자욱한 안개와 시너지를 내는 특성.
사실상 궁극기가 하나 더 생기는 느낌. 운영보다는 한타뽕맛을 원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