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트리 가던간에 라인 미는 데도 효과적인 거대 가르기 추천합니다.

그림자 사냥꾼도 괜찮은데 거대 가르기 안 찍으면 가르기 범위가 별로 크지 않아요.

아무도 모르게는 탈것 안 타도 이속 늘려주는 건데 은신한 동안만 적용되기 때문에 은신 벗겨지면 이속도 풀림. 고로 좋은 특성인 편은 아님.

분쇄의 가르기는 16, 20레벨 특성과의 시너지를 보고 선택한다고 보면 됩니다.

사이오닉 칼날은 평타+기술딜 모두 늘려주는 거라 영웅 상대로는 나쁜 편이 아닙니다.

어둠이 덮치리라는 제라툴 평타 능력 보고 고르는 건데 용병 먹을 거 아니면 사이오닉 칼날이 더 좋아요.

웜홀은 대기시간 생기는 패널티 생겨서 웬만하면 안 쓰이는 편입니다. 그거 아니라도 본인이 웜홀 쓸 줄 모르면 걍 안 고르는 게 훨씬 나음.

어둠 속의 추적자는 평트리 보고 찍는 건데 특이점 빗나가는 경우도 있는 데다가 폭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길어져서 겐지 같은 애들은 타이밍 맞춰서 회피하기 쉬워짐.

차원 암살자는 날카로운 칼날 횟수도 늘려주지만 평타 공격력도 늘려주는 역할도 있고 기술딜에 비해 부족한 평딜 늘려주기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특성입니다.

네라짐의 힘은 기술 쓴 직후 평타 공격력을 늘려주는 거라서 공허의 감옥 잘 쓰는 편이 아니면 이거 쓰는 편이 나음.

공허의 감옥은 자기가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서 한타를 넘어 게임 승패도 가르는 만큼 본인이 이걸로 트롤질 할 것 같다 싶으면 네라짐 가는 게 나음.

아둔의 장막은 은신 중에만 보호막이 늘어나는 거고 치유의 일격이 더 좋아서 잘 쓰이는 편은 아님.

치유의 일격은 13렙 특성 중 가장 인기있는 특성.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기술 보호막은 리밍 같은 애들 상대로는 짭짤한데 도살자 같은 애들 있으면 자힐기 고르는 것보다 안 좋음.

16렙부터 제라툴 딜이 대폭 늘어나기 시작함.

강화 변형 차원검은 치유의 일격과의 시너지도 상당해서 평트리 갈거면 추천.

공허의 습격은 둘 이상의 영웅이 있을 때만 발동되는 거라서 1대1 갈거면 그냥 강화변형 차원검 고르삼. 쿨타임도 대폭 줄여주는 거라서 후반에 애들 뭉쳐다니는 경향이 있으니 적들 뭉쳐있을 때 써먹으면 유용합니다.

사형 선고는 특이점 잘 맞춰야 하는 데다가 추가 피해량이 25%로 대폭 너프받아서 그닥 추천하는 특성은 아닙니다.

황혼녘은 제라툴 버전 되돌리기 특성입니다. 이것도 평라툴 트리 갈 때 나쁘진 않아요.

젤나가의 선물은 아군이 영향을 안 받는 거라서 아군을 무적 상태로 못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라 볼 수도 있음.

시공의 칼날은 치유의 일격-강화 변형 차원검과의 시너지가 커서 써먹을 만은 하지만 그림자의 재생력이 사기라서 잘 쓰이는 편은 아님.

그림자의 재생력은 히오스 내에서도 최상급의 특성이라 볼 수 있어요. 기술 공격으로 피해 준 만큼 생명력 대폭 회복시켜주는 거라서 본인이 제라툴 컨트롤 잘 하고 상대가 제라툴 어지간히 잘 마크하지 않는 이상 지는 게 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