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리늑대 무리가 아니라 마나 해일?

두 가지 이유가 있음.

첫 번째로, 님은 퀘스트 못깸.

두 번째로, 마나 해일이 최종적으로 마나 소모를 더 줄여줌. 이 스랄은 Q로 간 보다가 W는 기회가 왔을 때 단 한번 쓰기 때문에 쿨감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고 Q를 쓰는동안의 전반적인 마나 소모 감소가 필요. 1렙과 연계하면 Q 사이클도 빠르게 돌아가고 마나 소모도 크게 줄음.

왜  소용돌이치는 무기가 아니라  선조의 분노?

아니 왜 소용돌이 치는 무기?

일단 살아야지 뭐라도 하기 때문. 스랄이 평타 치러 들어가면 준내 얻어맞음.

왜  영혼의 보호막이 아니라  서리늑대의 은총?

저거 기보 1.5초밖에 지속 안됨. 범용성 면에서 서늑대 은총에 밀림.

서늑대 은총은 4렙 마나 해일 발동시키고 선조의 분노도 1스택 쌓아서 시너지 발생.

초반엔 라인에 박혀 열심히 정기의 메아리를 쌓는다.

한타에선 질풍을 잘 활용해 거리 조절하면서 Q로 대치한다.

킬각이 나오거나, 상대가 뇌절 돌진을 할 때 W를 써서 묶고 팬다.

16특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임.

4렙 마나 해일과 1렙 정메 특유의 2회 충전, 13렙 서늑대 은총 세가지의 시너지로 Q가 넘쳐 흐르니 막 갈겨주면 됨.

20렙 되면 바람 질주로 측면 진입 - 세분으로 안쪽으로 밀치기 - W로 일렬로 묶기를 통해 막강한 이니시 가능.

근접 딜러인데 대치전에 무력하지 않음. 무력하지 않다 못해 대치전때 누적딜 개쎔.

특성 간 시너지가 최상인 빌드 중 하나. 찍는 특성은 7개인데 창출되는 밸류는 10개 밸류.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강해짐.

상대가 누구든 유연한 대처 가능.

원거리 기술이 강력하지만, 여전히 평타 화력도 쎄기에 근접 딜러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 가능.

 

둘 다 감속 붙은 원거리 기술로 양념치다가 기회가 왔을 때 CC를 연계하는 근접 딜러.

스랄은 유지력이 훨씬 막강하고, 비 영웅 상대가 강함. 용병 점령, 라인 클리어, 더 나아가 하늘사원에서의 신단 점령 등등.

개인적으로는 생존력 또한 스랄이 한 수 위라 생각. 이동기 자체는 20레벨까지 없지만  의 이동속도 증가가 좋고, 앞서 언급했듯 모든 특성이 생존에 기여하기 때문.

 천둥폭풍

이 특성트리의 핵심.

딜 증가와 둔화를 모두 잡는 16레벨 특성.

이 특성이 동렙의 다른 특성에 비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어느 상황에서든 100%의 효율을 발휘'하기 때문.

근접 딜러로서 접근전의 리스크 없이, 상황을 타지 않는 좋은 특성.

또한,  의 적중을 돕는 몇 안되는 특성 중 하나. 킬각이 잡혔을 때 더욱 확실하게 킬을 따내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