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타격을 기본으로 두고

상대에 맞아주는 앞선에서 얼굴 들이밀면서 맞아주는 탱커(요한나 가로쉬등)가 있다면 광자집중을 가서 적 뒷라인을 괴롭혀줍시다.

고정입니다.
다른 것도 찍어봤지만 이것만큼 활용도가 높은 스킬이 없어요.

추노할 때/ 딜박다가 도망쳐야할 때
혹은 적 탱커를 치면서 1특 광자집중으로 뒷라인 괴롭혀줄 때 등
활용도가 미쳐 날뛰는 스킬입니다.

맞추기 어렵지 않나? 하시는데
피닉스 Q의 첫방은 타겟팅입니다.
일단 1대 맞추고 도는거에요. 확정으로 이동속도 증가를 챙겨 줄 수 있습니다.

그냥 꽁으로 40% 데미지를 올려주는 사기특성입니다.

4특과 연계되어 카이팅으로 적들을 미친듯이 괴롭혀 줄 수 있고, 어차피 동력전환이 꺼질때는 상대와 거리가 멀어졌거나 추노하는 상황이기에 큰 상관없습니다.

1:1 라인전 상황에서도 많이 활용되는데,
상대 주요 스킬이 빠졌을 때 앞점멸->
4특의 빨라진 이동속도로 일방적인 카이팅 ->
40% 속도 버프로 도망/깎인 쉴드 채우고 다시 합류

이런거 한번 당해보면 상대 토나옵니다.

다만 이게 자살특으로 바뀌는 경우는
하지만 피닉스의 숙련도가 낮아서 5초 간격의 카이팅을 꾸준이 못넣으시거나
확실한 한타 각이 아닌데 멀리서 견제용으로 동력전환을 키는 경우입니다.

이는 본인의 숙련도가 높아지면 큰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을거에요.

참고로
W평타를 이용해서 건물/미니언 스플 뎀으로 영웅에게 피해를 입혀도 적용되니까 잘 활용하길 바래요.

행성 분열기는 듀오/파티 플레이할때
팀원이 궁 연계를 짰다면 찍어줍니다. 어차피 본인이 각보고 쏴서 맞출 수 있는 궁 아니에요.

정화개시는
이거 적 오자말자 흥분해서 대충 갈기시는분 많은데, 천천히 쓰세요.

카이팅 하다가
내가 빼야 할 타이밍/상대가 도망갈 때
Q->궁 연계로 추가 딜 박고
점멸로 빠지면서 쏘는게 베스트 샷입니다.

궁극기가 사거리가 정말 정말 길어요.
앞무빙 타면서 Q 맞추면 궁도 무조건 같이 맞습니다.

궁극기 쓰는동안은 평타를 못 떄릴 뿐만아니라
눈앞의 적에게는 궁극기가 끊길 위험도 많고
3,4인 확정이 아니라면 Q-평타가 훨씬 아프기도 하구요.

긴 사거리를 이용해 2번째 Q나
상대와 거리가 멀어질 때 박아줍시다.

보조 보호막을 기본으로하고

메이지의 경우 피닉스를 한방에 터트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군 힐러로 원콤을 버티기 힘들다면 감쇠장 가줍시다.

그냥 공짜로 15% 추가 딜을 얻는겁니다.
13특, 20특과 연계도 좋구요
특히 13특을 찍었다면 쉴드 회복량도 늘어납니다.

그 외는 궁금하면 한번 찍어보세요. 그냥 쓰레기

이 특성을 찍음으로서 앞에서 빡딜박는 피닉스가 완성됩니다.

쉴드 흡혈로 딸피 계속 유지하다가 이거 터트려서 역관광 하는경우도 많구요.

나머지는 프리딜 상황에서 딜을 극한으로 올려주는데 어차피 평타가 메인딜인 피닉스는
딜이 모잘라서 한타가 지는 경우는 그냥 없습니다.

저런거 안찍어도 프리딜하면 한타 이기니까
생존력이나 더 챙겨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