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 목소리 듣다보면 질림 + 마나소모심함 + 손이바쁨 + 못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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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덕후 + s급지원가효율 + 손이바쁜만큼 보람도있음 + 지원가캐리가능

특별히 상성 안받는 영웅은 없다고 봄. 아바투르같이 특이한 영웅들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음.

캐리건, 제이나, 켈타스 등 종이몸이지만 순식간에 누킹 넣는 애들한테 천보, q,w, 등으로 폭힐+무적으로 누킹할 시간을 벌어주고 생존까지 오래시켜줄 수 있음.

자가라, 일리단처럼 지속적으로 누적딜을 넣는 애들도 역쉬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음. 종이장 캐릭터들이랑 같이하면 우서의 손놀림이 더 바빠지고 빡세지는거라고 보면 됨.

상대하기 어려운 적에 etc는 우서가 쌩쑈를 떨어도 etc가 각을 잘잡아갖고 2-3명 춤추게하면 좀 난감한 면도 있음. 빛나래도 1티어급 지원가라 자주 만나는 상대여서 짜증남. 자가라는 히드라, 평타로 계속 긁어대서 짜증남. 실바도 비슷한 편.

모든 스킬을 동원해갖고 아군들을 한타가 끝날때까지 다 생존시키며, 본인은 죽더라도 적들이 4-5명 죽게한다라는 마음으로 싸움에 임하면 된다. 평타로 열심히 때려주면서 중요 딜러나 아군 딜러의 딜링을 방해하는 애들, 혹은 아군이 일점사해야한다고 노래부르는 캐릭터에게 (빛나래 등) e스턴 혹은 천상의폭풍 등으로 광역스턴을 걸어주면 된다.

지원가치고는 탱탱한 편이지만 뚜벅이에다가 탈출기가 없으며 그래봤자 지원가이므로 본인의 생존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써야 된다. 허나 무조건 죽는 각이라면 장렬하게 스킬 다 쓰고 죽은 다음에 딜러, 탱커 쫓아다니면서 지속시간 끝날때까지 힐주다가 리스폰 기다리면 된다.

켈타스 / 발라 / 제이나 등 종이장 딜러캐릭터와 라인에 서갖고 보조해주면서 재생의구슬을 꾸역꾸역 먹어준다. 노바, 아눕아락 등 로밍이 온다면 e스킬로 호응을 해준다. 우서는 뚜벅이에다가 라인전이 썩 좋지도 않아서 솔로라인 서기는 별로며 지원가로써 너무 낭비된다. 딜러랑 무조건 서주자.

(1) 천상의보호막을 찍었다면?: 한타시 폭딜을 맞고있는 아군에게 천보를 써준다. (캐리건, 켈타스, 아눕아락 등이 있다.) 무적상태에서 우서의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적상태일 때 폭힐을 넣어서 다시 전장에 합류시키며 상대 스킬들을 뻘짓으로 만든다. 이후 w스킬로 최대한 아군 다 들어가게 맞춰주고 제이나, 일리단 등에게 정화+힐링을 써주며 탱커한테도 강화보호막을 써주고 e도 쿨 될 때마다 열심히 딜러나 아군딜러무는 적들에게 망치를 선사해준다.

(2) 천상의폭풍을 찍었다면?: 굳이 4-5명 맞추는 대명장면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 확실히 잡을 수 있다면 1인궁이라도 써줘야 된다. 지켜주는 천폭을 사용하든 etc처럼 들이대서 이니시거는 용도로 사용하든 천폭을 찍었다면 철저하게 q,w,강보로만 지원을 해야한다는 점을 염두해두고 싸움에 임하면 된다. 2-3명을 기절시켜서 아군이 그동안 순삭 시키는 쪽으로 싸움이 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구원 혹은 폭보를 찍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 자신감있게 싸우면 된다. 상대의 폭딜콤보를 예상할 수 있다면 폭딜이 들어가기전에 천보로 뻘궁으로 만든다던가 자리잡기전에 들이대갖고 천폭을 써 티리엘이 심판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던가 요한나, 무라딘, 아눕아락 등이 들이댈 수 있게 해준다. 이후 다시한 번 딜을 하려는 딜러 혹은 아군을 살리려는 적 지원가에게 망치로 기절을 시켜 힐로스, 딜로스를 유발시키고 아군 딜러에게 발악한다면 이후 천천히 보면서 강보 써주고 정화 써주고 q,w 써주고 적딜러에게는 축소광선 써주고 하면 된다.

맵에 따른 차이는 특별히 없다고 생각한다. 프로게이머라면 뭐 더 다른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는데, 할 수 있는만큼 최대한 노력해갖고 아군 살리고 상대의 딜로스를 유발하고 하면 게임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