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특:작성자가 그냥 고정으로 무조건 가는 특
보조 특:찍어도 되겠지...? 하는 특

3개 다 써봤습니다... 하지만 3특(군단의 분노)만큼
라인 클리어, 패시브 실드 채우기 등 유틸성 좋은
특성이 없네요. 3특 찍다가 다른 거 찍으면 고구마
먹은 거 마냥 답답해...

1특(예리한 칼날):Q에 죽고 Q에 사는 여왕님...
1특 아니면 의미가 없으요; 퀘스트 다 깨면 Q스킬
딜이 기가 막혀유!


2특(칼날 폭발)은 7렙 1특을 찍지 않을 거면 찍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W스킬은 중간에 쓰거나 교전
초반부에 쓰는 거라서 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20렙 3특을 갈 생각이면 찍어도 나쁘진 않겠죠!?
(하지만 저는 이 특성을 웬만한 상황에서는 거의
가지 않습니다;

2특(무한한 분노):상성 영웅 설명 글에도 써 놨지만
한명한테 스킬을 다 쏟아 붇는 케리건은 이 특성을
가서 Q를 한명한테 3방을 뙇뙇뙇! 쓸 수 있습니다.
아니면 5대5 한타 때 앞 라인에 Q를 써서 돌진을 하고
그 바로 뒷 라인 영웅에게 날아가서 뒷 라인을 노리는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특성을 찍으면
케리건이 무슨 개구리처럼 상대 영웅 5명한테 각각
Q를 한번씩 쓰면서 폴짝폴짝 뛰어 댕기면서 모기마냥
달라 붙는 기가 막힌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추천 특성!!!

1특(칼날 여왕):우리 팀이 캠프 처리가 잘 안되? 그럼 이거 찍고 내가 캠프 파밍하러 가야지...(저는 이 특성
여태까지 찍어본 경험이 딱히 별로 없으요; 진짜 우리
팀원이 캠프 정리가 안될 때 한두번 가봤나?)

3픽(칼날 여왕의 여세):적 영웅에게 평타 때릴 떄마다
쿨타임이 줄어든다는 게 되게 좋아 보이기는 한데...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케리건을 평타 딜러로 쓰지
않기 때문에 이 특성은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하지만 4렙 2특을 찍고 20렙 3특을 찍을 거라면 이
특성을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궁극기는 취향/상황차이 입니다! 5대5 한타에서 상대
진영에 들어가서 깽판칠 때 좋은 효율을 뽑아내는건
1특 궁(혼돈의 폭풍)이지만 2특 궁(울트라리스크
소환)이 순간 데미지/지속 데미지가 있어서 케리건
실드를 야금야금 채워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울트라 소환 할 때 스턴이 있기 때문에 추노/
도주용으로 쓸 수도 있고 상대 영웅이 스킬을 시전할
상황일 때 타이밍 봐서 끊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틸성이 좋은 기가 막힌 궁극기입니다!
울트라 소환하고 끌고 댕기기 좀 귀찮긴 하지만 굳이
소환한 이후로 일일이 컨트롤 안하고 죽게 내버려둬도
궁극기 자체가 좋아서 저는 2특 궁을 더 선호합니다!

3특(번데기):메이 패시브(급속 빙결)처럼 한번 버티게
해주는 그런 특성입니다! 뒤로 빠지고 난 뒤에 써서
체력 채우는 용도로 써도 되고요. 다른 거 다 써봤는데
이게 제일 짱임!

2특(불안정한 힘):케리건 처음 썼을 때는 이 특성이
제일 좋다고 생각 했는데 이건 뭐랄까... 순간적으로
얻는 보호막이 쫙쫙 늘어나지만 보호막 유지 시간이
6초에서 3초로 줄어들기 때문에 안정성이 좀
떨어진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효과는
좋아요!(하지만 저는 이거 안 찍고 번데기 찍어유...)

16레벨 특성은 20레벨과 마찬가지로 취향/상황에
따라서 찍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16레벨과 20레벨 특성들 중 주력 특과 보조 특중에 뭘
찍는다고 해도 뭐가 더 좋고 나쁜 거 없이 다 괜찮은
특성입니다! 그리고 1특(뚜렷한 잠재력)/3특(에너지
폭주)은 20렙 2특/4특과 시너지 및 관계가 있어서
설명글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1특은 스킬딜 상승을 매 교전마다 Q스킬을 부지런히
사용하면서 스킬 딜 상승 효과를 매번 갖고 간다는
식으로 할 때 찍는 특성입니다. 단! 중요한 점은
7렙 2특을 찍지 않는 이상 이 특성을 갈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7렙 2특을 찍고 이 특성을
찍어주세요. 아무튼 5대5 한타때 상대 앞라인
영웅들에게 한번씩 Q를 골고루 써주면서 스킬딜 상승
스택을 쌓은 다음에 뒷라인 영웅에게 Q스킬로
넘어가서 스킬을 다 쏟아 붇고 조진다는 그런
개념으로 플레이하면 됩니다!

3특은 궁극기 사용과 동시에 폭발적인 스킬 딜
상승으로 상대 물몸 영웅을 한방에 조질 심산으로
노린다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좋은
특성이지만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1특을 조금 더
선호했는데 지금은 3특을 약간 더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 20레벨 특성 설명창을 보시면 알겁니다.
아무튼 두 특성 다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20레벨 특성과의 시너지 설명은 바로 아래
설명창을 보시면 됩니다.

4특(사이오닉 돌진):이동기 이면서 딜을 넣음과
동시에 순간 실드를 한번에 확! 받을 수 있는
유틸성이 좋은 특성 입니다. 이 특성은 16렙에 무슨
특성을 찍는 가에 따라서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16렙 3특을 찍고 4특으로 날아가서
상대 뒷 라인쪽으로 한번에 길게 날아가는 플레이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니면 16렙 1특을 찍고 상대
영웅들에게 Q스킬을 골고루 써서 스택을 쌓고
뒷 라인을 물기 위해 날아가거나 아니면 Q스킬을
다 쓰고 난 뒤에 추노용으로 써도 되고요. 그것도
아니면 스킬을 다 쓰고 난 뒤에 도주용으로도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단거리
점멸 스킬은 누구나 다 활용하기 좋은 스킬
아니겠어유!?

2특(토라스크):16렙 3특을 찍었다면 이 궁강 특성을
찍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울트라가 죽지 않는 한
계속 부활 하면서 상대 영웅에게 딜을 넣으면 16렙
3특이 계속 발동하면서 스킬 딜이 계속 상승 된 채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약간 우직하게 딜을
넣거나 앞 라인부터 정리하면서 스킬 딜/유지력을
무난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 적절하고 아주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3특(동화 작용 칼날):투사/브루저 플레이를 하고
싶거나 한타 시작 시에 상대 앞 라인을 평타로 계속
때리면서 녹여버리고 싶으면 이 특성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 특성은 16레벨에 무슨
특성과도 딱히 시너지가 있거나 좋고 나쁘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 그냥 무난한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4렙 2특과 더불어서 7렙 3특을
찍었다면 이 특성하고 시너지도 괜찮겠죠!? 상대
영웅에게 달라붙어서 평타 위주로 딜을 넣는 성장형
극딜 근접 브루저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니께!?

1특(최후의 폭풍):상대한테 달라붙거나 한타 때 상대
진영에 파고 들어서 모여있는 영웅들에게 궁극기
데미지를 뭍히면서 지속 시간 상승 및 유지력 상승이
되기 때문에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걸 가본적이 없어요;

작성자 선호 특성:(4특=2특 > 3특 > 1특) 순서대로
선호해요! 이유는 16렙 3특이 2특/4특 둘 다 시너지가
잘 맞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