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무 옛날 글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스킬 다바뀌어서...

-160929-

우선 사람마다 손에 맞는 캐릭은 따로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 저것 무료 플레이 돌려보면서 좋다는 캐릭도 해봤지만,

안맞는건 몇판을 해봐도 -_-); 안맞더군요.

제라툴에 대한 환상으로 제라툴을 구입해보고,

제라툴로 열심히 킬을 늘려보고 우리팀의 보조를 해봤지만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 스타일이 팀에 도움을 못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체적으로 이캐릭 저캐릭 해보면서 느끼게 된것은

공성의 능력이 괜찮으면서 도망치는 능력이 있고,

또 1:1 싸움에서도 나쁘지 않은 힘을 발휘하는 캐릭들이 제게 맞았습니다.

(타이커스 실바나스 자가라 나지보)

해머상사(이건좀.. 연습중이긴한데 힘드네요^^;)

타이커스는 정말 우연히 구매하게된 캐릭터입니다.

처음만난 타이커스에게 엄청나게 털린후에

이거다. 하고 구매하게 되었고,

이 캐릭을 잘하면 우리팀이 아무리 못해도,

뭉치게만 만든다면,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다양하게 플레이해보지 못한 초심자이기에

다양한 설명도 못하겠고, ㅎㅎ

참고 정도만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숙련자 분들의 생각이나 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인터넷이 너무느려서 조금씩 보강하겠습니다.)

수류탄으로 뭉친적을 때리며 진형을 흐트리기

피통 보다가 중간쯤 남은적 수류탄으로 아군쪽으로 밀어주면서

포화(기관총)걸고 도망가는적 달려 쏴로 쫏아가며 마무리(피하기 힘들죠)

진짜 한방에 마무리 되는 적 아니면 1:1은 적당한 수준으로 노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거리를 두고 싸울 수 있는게 타이커스의 매력입니다.

적을 쫏아오게 만들면서도 포화를 적에게 걸어두고

달려쏴와 이동으로 견제하며 도망가면 쫏아 오던 적의 피가 어느세 작아져서

타이커스가 승세를 역전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한타에서의 기본위치는 아군의 뒤에서 후방지원형 딜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피통이 빠지면 거의 항상 마을이나 우물을 이용해서 피를채웁니다.

타이커스의 피는 너무 작습니다.

초반 - 암살자처럼 수풀에 숨어있다가 한타시에 마무리 역활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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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통 보다가 중간쯤 남은적  수류탄으로 아군쪽으로 밀어주면서

포화(기관총)걸고 도망가는적 달려 쏴로 쫏아가며 마무리(피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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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흩어지면 라인전을 밀며 조금씩 탑을 부셔먹음

중반 - 중후반에도 여전히 몸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군의 후방에서 지원 형태 + 탑뿌수기

오딘을 이용한 한타의 아군후방지원 / 탑뿌수기

후반 - 중반과 비슷한 방식으로 후방지원

무한스킬 난사로 공성에 큰도움이 됨

중반이후부터는 한타시에

타이커스의 후방지원은 점점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이 탑안쪽으로 도망가도 오딘의 공성능력이 우수하기에 바로 탑을 뿌수면서

아군과 함께 전진이 가능하기에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서서히 역전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