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챙이는 가라]특성이 공성/라인 클리어를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이 특성을 찍을 때, 안 찍을 때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요한나 출시이후 특성연구가 어느정도 된 시점에선 잔챙이는 가라 특성이 제일 좋은 것 같고, 나머지 [강화 갑옷], [재생전문가] 특성도 괜찮습니다.

[희망의 율법]이 제일 효율이 좋습니다.
2지원가 일때 [회복 증폭]을 써볼만 하겠네요.

사실 요한나 공속이 0.91로 낮은편이라
[전투탄력] 효율이 별로일 것같아 [신념]을 계속 써왔습니다.
하지만 요한나도 평타를 많이 치는 영웅이고,
[전투탄력]이 워낙 좋은 특성이라 요즘은 [전투탄력]을 쓰고 있습니다. 궁극기 [축복받은 방패] 쿨타임도 더 빨리 줄일 수 있습니다.
[신념] 특성도 좋습니다. 뚜벅이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줍니다.
우리 팀에 티리엘, 제라툴 같은 마땅한 이니시 캐릭터가 없고, 상대 딜러의 카이팅이 너무 심할 것 같다고 보이면 [신념]을 찍어 주시면 됩니다.

[축복받은 방패]가 2초스턴/ 짧은쿨타임... 더 좋은것같습니다.
[천벌의 검]은... 탱커가 2초동안 전장에서 사라지는 마술! 물론 이걸 역이니시용이라던가 잘 쓰면 좋습니다만,,,
축복받은 방패는 만능 스킬입니다. 이니시, 포커싱용으로 쓸 수있습니다.
천벌의 검은 투탱일 때 가끔 씁니다.

[불타는 분노]로 조금이나마 딜을 추가해줍시다.
상대가 캘타스/제이나 투메이지 조합이라면 [기술 보호막]도 괜찮습니다.

[신성한 회생]은 E범위도 넓고, 우리 지원가가 조금 더 딜러에게 힐을 줄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자체 힐량도 낮은 게 아니라 좋구요.
[축복받은 망치]는 딜량을 조금 더 보충해주는 특성입니다.
'압도적 존재감'은 상대 평타딜러가 2명이상일 때 찍어주면 좋습니다.

16특성은 다 쓸만해요 사실.

[불사] 겨우 요한나 피를 다 깎았더니 5초동안 다시 차는 마술! 5초동안 더욱 상대 진영에서 놀아날 수도 있고 그냥 계속 상대 진영에 있다가 불사가 켜졌을 때 묵묵히 패시브를 키며 빠져나와 살면 요한나는 그 임무를 다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