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앵뜨]: 상대방 앞라인 영웅의 CC기나 진입기가 딱히 무섭지 않을때 선택. Q로 지속적인 견제 날려줄때 이 추가 데미지가 정말 아픔.

[깊어가는 악몽]: E의 폭발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긴 하는데, 한타중 생각보다 폭발 맞추기가 어려움. 해머를 상대 하거나, 아군에 적들을 잘 모아주는 공감 제라툴/중력자탄 자리야/묘실 레오릭이 있을때 한정 고려해볼만 한듯.

[조상의 힘]: CC기 상태의 적에게 모든 기술딜이 상승하는 셈이라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됨. 패시브 추가 1중첩 덕분에 평타뎀지 및 흡혈효과도 강화되는셈. 사용 난이도도 쉽고, 성능도 무난히 좋음.

[알레그레시모]: Q트리가 선택. 조건부로 Q쿨이 꽤 감소. 그만큼 DPS도 증가하고 특히 도망가는 적 추격할때 좋음. 다만 한타의 규모가 커질수록 선딜이 있는 Q를 난사하는데도 리스크가 생겨서, 줄어든 쿨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짐.

[물고 빠지기]: Q이외에 도주기가 하나더 생기는 셈이고, 추가되는 체력도 높아서 올피의 생존력은 꽤 증가하는편.

다만, W를 맞추면 무조건 강제로 뒤로 밀려나게됨. 추격상황에서 역기능을 하는 경우 많음. W를 정말 막타용으로만 써야함.

[섬뜩함]: E트리가 주로 찍어줌. E를 대충 날려도 다수의 적들에게 감속이 걸림. 따라서, 이어지는 E 폭발을 더 잘맞게됨. 10랩 압도의 아귀 맞출때도 유용.

[영원한 만찬]: Q트리만 고려. 짧은 쿨의 Q로 따라붙으며 W를 연달아 먹여줄수 있음. 쿨감소량이 정말 높아서 단순 DPS는 엄청나게 오르는셈. 퀘스트 깰필요가 없어서 초반부터 강력하다는 것도 장점.

다만, 그만큼 오르피아가 적에게 계속 붙어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지는 특성. 팽팽한 대치 상황에는 효과를 아예 보기도 힘듬.

[압도의 아귀]: Q트리만 고려. 스택이 쌓일수록 W의 데미지가 강해지고, 중간중간 얻게되는 회복효과도 쏠쏠함.

다만 지고있는 겜에서는 킬이 안나와서 스택쌓기가 힘듬. 스택이 없으면 크게 의미있는 특성은 아님. 그나마 거미여왕맵은 탑/미드 돌격병 잡으면서 스택쌓기 편하긴 함.

[정신 포식자]: E의 경로 데미지와 폭발 데미지가 동시에 오름. 또, 퀘완료시 얻는 조건부 쿨감과 마나회복 효과 덕분에 E로 지속적인 포킹하는게 정말편함.

성능은 둘다 엇비슷. 취향것 선택.

[영원한 만찬]: 1.5초라는 긴 선딜과, 데미지 간격역시 1초나 된다는 점에서 그냥 생으로 쓰면 아무도 안맞아줌. 반드시 적들의 움직임을 막을 다른 아군의 CC기와 연계되어 사용되야함. 적들이 해당지역을 벗어나게 만들기 때문에, 신호기나 거점점령형 맵에서 특히 유용. 쿨이 짧다는것도 장점.

[압도의 아귀]: 이것도 1.25초나 되는 선딜때문에 그냥 쓰면 잘 안맞음. 아군의 CC기에 연계해서 써주거나, E의 감속효과로 느려진 적에게 빠르게 날려줘야 겨우 맞는편. 그나마 오르피아 스스로 콤보연계를 할수는 있다는 점에서 E트리 한정 주력으로 쓰는편.

[결의]: 적의 기술딜러나, 제라툴/겐지/트레이서가 부담될때 고려. 추가되는 기술방어력으로 이녀석들의 결정타를 막아줄수 있음. 평타 데미지도 조금 높아짐.

[심연의 공생]: 7랩 탐식의 이빨을 찍은경우 한정으로만 찍어줌. 짧은쿨의 W를 쓸때마다 패시브 3스택 적용된 평타로 데미지 + 흡혈이 가능.

[스며드는 독기]: 약간의 추가딜과 체력회복을 얻게됨. 쿨이 짧은 광역기술이라는 점에서 라인정리에도 간간히 도움됨.

다만 사거리가 짧다보니 한타중 자주 효과를 보긴 힘들고. 진입각이 보일때 미리눌러놓고 들어가서 W와 함께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 사용됨. 아니면 적 근접영웅들이 자신을 물엇을때 사용해줘도 좋음.

[고뇌의 결속]: Q트리가 주력으로 찍어줌. Q 한방의 데미지가 높아지고, 추가흡혈로 체력관리도 꽤 편해짐.

[망자의 마법]: 주변에 들어가는 광역 피해량이 높지도 않고, 적용범위도 좁은편. 공격대상에겐 방어도 무시효과 정도밖에 없다는것이 가장 아쉽.

[도사리는 공포]: E트리가 주력으로 찍음. 멀리서 E포킹하는 특성상 접근해서 W를 때릴 기회가 적은데, 이걸 찍으면 멀리에서도 W를 적중시킬수 있게됨.

[내면의 괴물]: 영원한 만찬이 그렇게 오래 유지시킬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안찍게됨. 데미지 증가량도 그렇게까지 높은것도 아니라..

[몰아치는 망각]:압도의 아귀를 이용하는 콤보가 잘 적중하는 편이라면 선택. 추가되는 취약효과 덕분에 킬이 더 잘남. 그렇게 본인 주변에서 1킬 나면 쿨이 5초가 되기 때문에, 연달아 다음 콤보를 할수도 있게됨.

[기괴한 전도]: 지속시간도 긴편이고 그 데미지 증가량도 쏠쏠해서 가장 자주 사용하게됨. 평타만 간간히 치면 되니 사용 난이도도 딱히 높지 않음. 풀스택에 도달했을때의 딜뽕이 상당함.

[최후의 환상곡]: Q가 빗나가서 쿨감에 실패했을때 쓰면 그 즉시 쿨초기화가 가능. 위급시에 도주하기 좋고, Q를 통한 추격/데미지 누적에도 용의. Q를 맞추고 약진만 하면 또 쿨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Q난사를 통한 무한 추격도 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