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계속적으로 한 라인을 맡아주면서 오브젝트 싸움만 좀 참가해주시고 계속해서 생환  스텍을 쌓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궁 생길 때 쯤에 15~16정도의 스텍이 쌓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적 탱커에게 평 -  해골 왕의 휩쓸기 (Q) - 평 -  절망의 손아귀 (W) -  망령 걸음 (E) 혹은 최대사거리에서 무빙 입니다. 후 상황이 좋다면 망령으로 추노나 걸어서 그대로 진입하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망령으로 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한 배회하는 망령 (E)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망령 걸음 (E) 를 막쓰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배회하는 망령 (E) 까지 찍게되면 거의 4초정도에 육박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지만 쿨타임 역시 10초로 만만찮은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단단한 골격 (E)  배회하는 망령 (E) 이라지만 피는 참 잘 다니 죽기전에 끊어주는 센스를 발휘해 줍시다.

아무래도 컨셉이 안티 탱커이다 보니, 탱커한테  절망의 손아귀 (W) 와  해골 왕의 휩쓸기 (Q) 정도를 걸어주고 손아귀의 최대사거리에서 무빙하면서 피를 쏙쏙 빼먹는 플레이가 정말로 괜찮은 편입니다. 굳이 평타는 넣어줘도 되고 안넣어도 됩니다.

추노할때도 망령을 사용합니다. 발라의  널뛰기(E)  따위는 우월한 망령 이속으로 따라가 해골 왕의 휩쓸기 (Q) -  절망의 손아귀 (W) ( 끝없는 절망 (W) 으로 금방 찹니다) 걸어주시면 간지나는 손아귀 잡는 모션  짓밟힌 희망 (W)으로 죽어납니다.

물론 그래도 한타때 검은 왕의 행진 (R)  각을 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속 저런식으로 플레이하다가 두번째 망령 걸음 (E)  타이밍이 왔을 때 대부분 피가 50퍼 이하인데, 그때즘 충분한 시간을 들인 망령걸음으로 각을 재시다가 행진!

20이후 손아귀를 3~4명 적중시킨다면 그 한타는 터진 겁니다. 레오릭이 쓰러지지 않아!

초반운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라인 하나(주로 탑)를 계속 관리해 주면서 생환 스텍을 쌓아줍니다. 맞은편 상대가 뭔가를 할거같다 싶으면 절망의 손아귀 (W) 정도면 걸어주면 충분합니다.

위협적인 CC기는 무조건 망령 걸음 (E) 으로 씹어주면 됩니다. (ex 켈타스- 중력 붕괴 (E) )

라인전에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 휩쓸기를 보유한 영웅이기에

왠만에선 자가라 도 걍 씹어드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추적 도살자 (W)  및 모든 소환수가 해골 왕의 휩쓸기 (Q) 에 개피 혹은 한방이거든요.

가즈로 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실 수 있습니다.  잘나가! 포탑 (Q) 철거가 매우 쉽습니다. 게다가 가즈로는 근접영웅이기에   절망의 손아귀 (W)를 걸고 최대사거리에서 무빙만해도 일방적인 딜교를 할 수 있습니다.

실바나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부패의 사격 (Q) 쏘려고 온 순간에 해골 왕의 휩쓸기 (Q) - 절망의 손아귀 (W)  정도만 맞춰주면 화살 다 맞아줘도 이득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돌격병을 최대한 살려서 상대 타워의 탄약을 낭비시키는 구조로 운영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타워에 바싹 붙어서 적 돌격병과 함께 2타워, 문을 같이 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왕의 행진 (R)  망자의 묘실 (R) 을 아끼지 마세요! 은근히 잘 찹니다. 그리고 전사영웅이 붙엇을때 도주하는 방향으로 검은 왕의 행진 (R) 을 써주면 참 잘 맞아 줍니다. 약간의 후판정이 있거든요.

그리고 도망가는 적한테 망령 걸음 (E) 으로 추노한후 해골 왕의 휩쓸기 (Q) -도주방향으로 검은 왕의 행진 (R) 혹은  망자의 묘실 (R) 정도 써주면 왠만해선 죽습니다.

도주기가 빠진다고는 하지만 각을 재다가 잘만 들어가면 검은 왕의 행진 (R) 거의 무조건 풀피가 되기에 따라붙는 탱커한테 절망의 손아귀 (W)  붙여주고 유유히 빠지면 됩니다.

이제는  검은 왕의 행진 (R) 으로 딜을 넣어야 합니다.

역시 두번째  망령 걸음 (E) 쯔음에 반피가 되기에 쓰신후 각을 재시고  검은 왕의 행진 (R) 을 넣어서  죽음의 행진 (R) 을 3~4명에게 맞추면 피가 줄지를 않습니다.

망자의 묘실 (R) 이후 일점사를 막기 위한  강화 보호막 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