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영리 [1등급] 심해에서 서식중입니다.

그레이메인의 숨통을 노려라 (R) 1번 궁은 활용도  쉽고, 킬을 내면 한번 더 사용하다는 점에서 좋은 궁극기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레이메인의 살육의 징표 (R) 2번째 궁을 잘 사용하지 않죠. 맞추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1번궁이 사용하기 편해서 입니다.  

얼마전 살육의 징표 (R) 가 속도와 사거리가 상향을 받으면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동시에 징표 궁이 상향을 받으면서 동시에 길니안 독주 (Q) 데미지가 너프를 받으면서  이전처럼 콤보로 상대 딜러를 순삭시키는 플레이는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1번 콤보(13레벨에 맹수의 사냥법 (W) or 과감한 공세 (Q) 선택할 경우)

살육의 징표 (R) - 내면의 야성 (W) - 길니안 독주 (Q) - 살육의 징표 (R) - 잔혹한 할퀴기 (Q) -및 평타 평타....- 철수 (E) - 길니안 독주 (Q) 

-13레벨에 맹수의 사냥법 (W) 를 찍었을 경우, 콤보 연계 이외에서 인간 상태에서 카이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20레벨에 사냥꾼의 산탄총 (고유 능력) 과 궁합이 좋은 특성입니다. 추노력도 좋고, 진입 후 퇴각하기에도 좋은 특성입니다.

- 과감한 공세 (Q) 특성은 추노력을 상당히 상승시켜줍니다.

2. 2번콤보(13레벨에 야생 질주 (E) 를 찍을 경우)

살육의 징표 (R) - 내면의 야성 (W) - 길니안 독주 (Q) - 암흑질주 (E) - 잔혹한 할퀴기 (Q) 및 평타- 살육의 징표 (R) - 잔혹한 할퀴기 (Q) 및 평타- 철수 (E) - 길니안 독주 (Q) 

- 야생 질주 (E) 특성을 찍게 될 경우, 진입 후에, 한번 더 상대에게 도약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하여, 확실하게 킬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주는 특성입니다. 리밍 의 순간이동 (E), 발라의  도약 (E) 등 회피기를 사용하더라도 그레이메인이 다시한번 근접하여 공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마치면서...

*장점*

- 살육의 징표 (R) 궁극기에 자체 취약이 달려 있기에 체험하기 에서 20레벨 기준 콤보이후 평타 3~4회까지 측정한 결과 4000딜은 충분히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이후 독주를 사용하면 더 딜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뽕맛이 엄청납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1~2초만 순삭이 가능해집니다.

-진짜 예전과 단조로운 플레이가 아닌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단점

-손에 익어야 합니다.... 체험하기에서 약간의 콤보는 연습해보고 실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처음에는 궁극기를 빗맞출 수 도 있습니다 ..;;;)

-뽕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맵도 안보고 무작정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진입하는 것은 도살자 가 아닌 자살자가 되게 해줍니다....;;;

*누구한테 써주는게 좋은가???

살육의 징표 궁극기를 처음 접하고 아직 손에 잘 안익은 분들이 상대하기 쉬운 영웅들은 '뚜벅이'입니다.

회피기가 있는 영웅들은 회피기가 빠진 것을 확인해주시고 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맞추고 싶으시다면 아군의 cc 연계로 묶여 있는 적에게 써주시면 100% 확정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리밍  순간이동 (E),  발라  도약 (E), 타이커스  달려 쏴 (E), 

폴스타트  곡예 비행 (E) ... 등 회피기에 주의해서 써주시면 좋아요. 

  제이나  캘타스 ... 20레벨에 얼음방패 혹은 비전보호막도 생각해주시고 들어가면 역관광은 당할 일은 없습니다.

송곳니와 발톱 (고유 능력)과 천상의 보호막 (R) 이라면 무쌍 찍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