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활력 흡수는..

적중한 적 하나당 체력 2%(불사 1%) 최대 10%(불사 5%) 회복

그런데, 현재의 활력 흡수는..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체력 4% 회복, 2초 쿨 감소.

즉 철퇴를 적중시키면 철퇴 쿨이 7초에서 1초 더 감소한 6초가 되는 것.

이는 라인전에서 손아귀가 끊기면 아무것도 못하는 레오릭에게 한줄기 또다른 딜링 수단 + 회복 수단을 주는 것.

다만 구슬을 자주 모으기 쉬운 맵에선 골격 재생이 도 좋을 수 있음.

감속 60%와 기존의 추가 딜 100%에서 좀 깎인 75%를 거르고 반경 25% 증가를 찍을 이유가 있나? 할 수도 있지만,

기존의 휩쓸기는 시너지 볼 특성이 거의 없었음. 따라서 이것을 단순한 감속 용도, 라인 정리용도로 썼기 때문에 감속을 선택했었지만..

현재는 1 활력 흡수, 16 왕가의 집중력 등 시너지를 반드시 봐야만 하는 특성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기본적으로 맞아야 쿨이 감소하기 때문에 반강제됨.

다만, 한타의 비중이 작은 편이라면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 를 선택할만 함.

손아귀가 밥줄에서 그냥저냥한 스킬로 내려왔기 때문에 특성 선택도 자유로운 편인데,

나는 손아귀를 회복용으로 쓰겠다!
라고 한다면 영혼의 그릇,

나는 손아귀를 조금 부족한 기동성을 채우겠다!
라고 한다면 악착같은 손아귀,

그냥 둘다 딱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좌절.

악착같은 손아귀와 좌절의 차이를 딱히 모르겠다면, 악착같은 손아귀는 주로 근접이 있을때 조금의 기동성이 필요하다면 찍는 편이고, 좌절은 원거리가 있을때 선택함.

기존의 행진은..

쿨 80초 마나 100 딜 182 회복량 7%

현재의 행진은..

쿨 50초 마나 75 딜 260 회복량 12%.

따라서 이는 미친 회복량과 딜을 자랑하기 때문에 거의 준필수급.

그러나 묘실은 너무 과도하게 좋은 수준에서 적당히 무난한 수준으로 바뀌었으므로 상황이 행진을 때리기엔 상대 기동성이 너무 뛰어나 맞지 않을거 같으면 20 빅픽쳐 보고 묘실가도 됨.

즉 묘실은 연계기가 있을 떄 선택하면 좋음.

반박 제기 시 라자루스

현재 13 끝없는 절망을 필두로 한 손아귀 특 트리를 연구 중이나.. 확실한 건 손아귀 쿨이 10초로 줄어서 손아귀 지속시간이 끝나고 2초마다 계속 꽂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음. 즉, 안티탱 역할은 확실히 보장 가능.

13렙 특성 불길한 망령과 정말 시너지가 좋은 특성.

짓밟힌 희망 같은 경우 13렙이던 시절 가치를 입증하고 레벨이 올라간 대신 피해량 역시 올라갔는데, 결과적으로 보자면 이득. 손아귀 쿨까지 합쳐 6초마다 15%씩 깎으면 앞라인 입장에선 도저히 답이 없음.

기본 딜은 서리 폭풍과 비비며, 손아귀를 꽂으면 케리건의 혼돈의 폭풍과 비비는 딜이 됨.

즉, 손아귀를 꼽았다면 20% + 4초 동안 초당 84의 피해를 주게 됨.

기동성이 뛰어나다면 20 빅픽쳐보고 묘실 찍으란 소리는 이제 묘실에 침묵이 생겼기 때문에 그럼. 비록 지속 시간이 3초로 줄지만 3초 동안 침묵 당한 겐지, 트레이서 등의 날파리들을 잡기는 충분한 시간.

기존에도 행진은 구렸을지 몰라도 죽음의 행진은 행진을 선택했다면 충분히 선택의 여지가 있었던 특성. 더구나 이제 특성까지 적용되므로 좌절 찍고 멀리 있는 적까지 붙잡아 피흡하거나, 영혼의 그릇으로 계속 연결시켜 초당 최대 생명력의 6.25%를 회복하고, 마지막에 25%를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