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야성이 20초로 너프먹은 대신에 우리가 하도 늑대의 심장 찍으니까 기본 탑재로 0.5초라도 해놨음. 이론상 평타 40대만 때리면 바로 쿨초인데, 이젠 뭐 딱히 늑대의 심장에 투자까지 할 필요는 없어보임.

포악함 괜찮음. 둘다 카이팅 그메한테 좋은 특성들.

계속 연구해보고 좋다 싶으면 추가함.

내가 쓰는 트리는 좀 독특한 트리임. 독주 트리. 엥? 그거 완전 망한 트리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절대로 아님. 더 넓게 딜을 선사하기 위해서 범위를 찍음.

이제 독주 트리 고인트리 아님 ㅅㄱ

-> 넘쳐나는 독주 특성이 삭제되고 기본으로 범위가 15% 늘어나는 패치를 받았는데, 딜 범위는 좁아졌어도 생존률이 좀 늘어났고 제한적인 딜교도 좋아짐.

주력: 폭탄주

폭탄주를 찍는 이유
1. 딜량이 최대 225까지 증가함.
2. 쿨이 6초나 감소함.

이렇게 있음. 한가지 더 붙이자면 보상도 없고 디지면 사라지는 기회주의적 특성따위 찍지 않음.
그메의 늑대 폼은 투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강함.

그리고 이제 독주특은 필수임

두 궁의 성격이 정반대임.

디아블로나 초갈 같은 애가 있다면 살육의 징표,
발라나 그런 독주 던져도 피가 순식간에 까이는 애들이 있다면 숨통.

근데 징표를 주력으로 가니까 킬캐치가 안됨. 걍 숨통이 웬만하면 낫고, 징표는 디아나 무라일때만 가셈. 참고로 요즘 바리안은 대부분 방벽 가서 저거 딜 안박힘.

접근 과도하게 안해도 안전한 거리에서 할 수 있음.

원딜로써의 카이팅이 필요하다면 맹수의 사냥법. 본인은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유용한 특성인건 맞아서 남겨뒀음.

우두머리 사냥꾼은 3% 퍼뎀 자체가 괜찮긴한데, 자기 혼자 들어가서 솔킬내거나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이 특성에 제일 좋음.

집행자는 혼자 말고 포커싱이 제대로 갖춰지는 조합이라면 찍음. 그레이메인 단독으로는 집행자를 절대로 발동시킬 수 없음.

영원의 전쟁터 한정으로 광분한 늑대도 좋은데, dps 40% 증가는 생각보다 쏠쏠한 효과.

꾸준히 딜 누적시키다가 들가서 조질 수 있다는 점, 딜교에도 평타 한방에 평타 사거리가 안닿는 원딜러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좋음.

이와 별개로 내가 늑대인간 상태로 딜을 넣어도 될 만큼 상당히 조합이 잘 갖춰졌거나, 혹은 주위 적까지 같이 두들겨 패야 된다 (ex: 아우리엘 조합) 일때 찍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