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렙에 있는지 의문스러울정도로
좋은특입니다.

완료했을시 오늘패치기준으로 총
50%의 이속을 얻을 수 있습니다.

50%의 이속이면 탈것보다 20%나 더 빠른겁니다.

게다가 사무로 캐릭특성상 e스택을 쌓는건
다른 캐릭 1렙퀘스트에비해 너무나 쉽습니다.

게다가 퀘스트특중 가장 좋은조건인 S급 조건을 갖추고있는 노코스트 퀘스트특이죠.

히오스 퀘스트의 종류에는 좋은거1 나쁜거2가 있는데 좋은것 한개는 바로 퀘스트가 실시간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것이고, 나쁜것 두개는 퀘스트가 완료시에만 그 보상이 주어지는것과, 죽었을 시 패널티가 생기는 것입니다.

근데 이 사무로 1렙특은 단점두가지는 쏙 빼고 장점만 남은 사기적인 특이죠. 죽어도 퀘스트 진행도가 사라지지않고, 실시간으로 스택을 쌓을때마다 이속이 지속적으로 올라갑니다. 4스택만 쌓아도 은신이속이 탈것과 똑같아지죠. 겨우 '4'스택이요
거기다 완료시 추가옵션보상도 있습니다.

보통 제대로 플레이했다면 10~12렙사이에
퀘 완료됩니다.

게다가 은신유지가 2.5초로 증가해서
4렙, 20렙특성과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냅니다.

사실 4렙특성은 다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찍어야 하는 특성으로, 적의 조합을 보고 찍으면 됩니다.

바람과 하나되어는 상대 뒷라인을 물며 한타진형파괴를 유도할 때 사무로의 생존력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며 아군 힐러의 힐부담을 줄여주는 꿀 특성입니다.

뒷라인을 계속 물다보면 나중엔 적 팀이 사무로를 대비해 재빠르게 대처하기 시작하는데, 이 특성을 찍으면 대처하든말든 그냥 생각없이 들어가도 살아나옵니다.

비껴내기를 써야 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1렙교전을 했을떄 상대방이 우리팀을 압살했을 경우와, 적 조합이 상대팀에게 순간적으로 파고들어갔을 때, 역으로 사무로가 확 녹아버릴 수 있는 조합이라면 비껴내기를 갑니다.

예를들어 적팀에 ETC, 빛나래, 발라, 무라, 스랄같은 조합이라면 들어가자마자 은신을 다시 쓰기도전에 녹아버릴 확률이 높기때문에, 비껴내기로 피감을 챙기는게 좋습니다.

신기루를 찍는경우는, 상대가 마딜이 강력한 크로미나 켈타스처럼 투메이지가 나왔을때나, 원메이지+캐리건or쓰랄같이 스킬딜이 아픈 브루저들이 나왔을때 찍어주면 좋습니다. 분신이 좀 더 오래 버텨주기 떄문에 지속포커싱에서 이점도 생깁니다.


요약하자면

바람과 하나되어 - 어느상황에서든 무난, 상대에 논타겟or광역딜이 훌륭할때 최고의 특성.

비껴내기 - 적 조합이 진입을 했을 때 역으로 짤릴 확률이 높은 조합이라면 최고의 특성.

신기루 - 상대가 스킬딜이 강력한 조합이라면 최고의 특성.

팀에 캠프돌영웅이 제로거나, 라인클리어영웅이 3개미만이라면 불타는 칼날을 찍습니다.

그 외의경우라면 무조건 환영의상처 찍습니다.

아군에 캠프돌 영웅이 없더라도 캠프의 비중이 적은 맵(거미같은맵)에서는 환영의상처를 찍어줍시다.
어차피 저걸 찍든안찍든 사무로는 4렙 투캠이 가능한 영웅입니다. 다만 불칼을 안찍었을때 좀 느릴뿐이죠.

칼날 버리세요.
사무로 환영특 몇번 쓰다보면 나중엔 분신컨 못하는 10렙전이 얼마나 답답한지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정찰+교란+생존+딜+꼬장 다 되는 만능스킬입니다.
개인적으로 히오스궁중에 원탑궁이라고 봄

분신은 은근히 잘터집니다. 그래서 분신이 쿨18초 유지 18초인 무한발동 스킬이라도 절대 18초동안 분신이 살아있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분신쿨감=딜량이기 때문에 무조건 찍어줍니다.

생존력은 충분하고, 환영의대가로 분신컨이 가능하니 분신술특도, 축지법특도 필요없습니다.

1,4,20렙 특만으로도 생존력은 이미 E특태사급이니까요.

분신술특은 딱 찍는경우가 한개 있는데,
앞라인과 뒷라인을 골고루 물어줘야 할 때 찍습니다.
근데, 이것도 20렙에 바람의 검객을 찍은 이후에나 제대로 가능하고 애초에 그런상황자체가 거의 나오지 않기때문에 초이스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다만, 게임이 상당히 길어지게 될 것 같다면(예를들어 용둥같은경우는 굉장히 루즈하게 20렙까지 끄는경우가 많죠) 분신술특이 환영특보다 조금 더 바람의검객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입니다.

적절히 판단하고 찍어주세요.
20전에 이미 게임이 터질것 같거나, 20때면 이미 끝물에 다다를거 같다면 특성효율은

환영강철>>>>넘사벽>>>>>>분신술입니다.

장기전이라면

분신술>>>환영강철입니다.

주력 보조 볼필요없습니다. 둘 다 주력기입니다.
팀에 CC기가 준수하다면 무조건 무자비한 공격을,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모진바람을 찍습니다.

만약 적팀에 리리나 요한나가 있으면 CC가좋아도 모진바람을 고려해봐야 하는데, 16이전까지의 싸움을 지켜보며 리리나 요한나가 센스가 상당히 좋다면 아군 CC가 훌륭하더라도 모진바람을, 영 아닌거같다 싶으면 그냥 무자비를 찍으면 됩니다.

모진바람은 CC가 없는 아군의 상황에서 확실하게 뒷라인의 물몸하나를 전장이탈 시킬 수 있으며, 무자비한공격은 CC가 들어가는순간 사무로가 Q-분신점사-CC끝날때 W활성화로 재 치명타 발동으로 한놈을 삭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찍습니다.

일단 무자비가 활성화 되기만 하면 회피가 발동한 챈이나 일리단 혹은 CC타임때 적의 리리나 요한나가 실명을 걸지 않는이상 탱이든 뭐든 1초만에 그냥 다 녹아내립니다.

사무로 환영의 지속시간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늘패치로 16초지속에서 18초지속으로 바꼈기 때문에 18초면 모든 역할을 다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특성은 버립니다.

검귀의집념역시 필요없습니다. 이미 이동속도는 차고넘치도록 높으니까요.

찍을만한게 바람의검객뿐인데 이 특성이 좀 많이 사기스럽습니다. 이떄부턴 탈것타고 이동하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탈것30% / 바람의검객 50%입니다. 그냥 E쓰고 돌아댕기세요. 그러다가 한타열리면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분신키고 뒷라인 썰어주시면 됩니다.

썰다보면 또 바로 쿨이차서 몇번썰어서 적 뒷라인 힐러나 딜러 개털만들어주시고 다시 E로 유유히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E로 유유히 빠져나와서 뒤로 빠지라는게 아닙니다.
다시 빠지는척하면서 돌아가서 또 후려칩니다.

분신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E쿨이 6초니까요.
후려치고 또 튑니다.

튀자마자 다시 들어갑니다. 또 후려칩니다.

이러면 상대방 멘탈 터집니다.

만약 아군에 말퓨같은 힐러가 있으면 빠질때마다
말퓨가 센스있게 힐만 한번 감아줘도

그냥 적한텐 재앙 그 자체죠.

썰다보면 평타분신쿨감으로인해 또 어느샌가 분신쿨이 돌꺼고 그때가 되면 또 상대팀 딜러나 힐러하나는 눈물을 머금고 전장이탈하거나 전광판에 떠야됩니다.

태사가 있지 않은이상, 적이 꼬물거리는 사무로를 봤다고 해도 대처할 수 없습니다.
2.5초동안 맞아도 은신이 풀리지 않으니까요.

그냥 은신걸고 대놓고 50%라는 어마어마한 이속으로 정신사납게 와리가리하며 근처에서 알짱거리세요.

적팀은 은신한 사무로가 존나신경쓰이는데 이새긴 뭐 광역기를 써도 은신도 풀리지도않고 광역기맞췄다고해도 은신중 모든피해 60%감소라 모기딜이 들어가버리기 떄문에 미쳐버리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거기다 사무로 견제한답시고 사무로한테 광역기 박아버리면 적한테 엄청난 손해죠. 사무로는 어차피 맞아도 은신도 안풀리고 2.5초 지나고 떄렸다해도 은신은 풀리지만 광역뎀은 60%깎여서 들어오기 때문에 겁나 간지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