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 영리 줄 승률. 본인은 하츠로그에 리플 올린 적 단 한번도 없음. 더 올리면 승률더 높을 듯 

현재 줄의 위치는 라그나로스의 하위호환

줄이 할 수 있는 일을 라그나로스가 다 해먹고 있고 라그나로스는 제 2 궁극기인 화산심장부, w를 이용한

원거리 견제, 깡딜등 종합적으로 볼때 성능이 줄을 훨씬 앞선다. 필자도 라그나로스가 살아있으면 라그를

픽하지 줄을 픽하지 않는다.

하지만 줄이 라그나로스 보다 나은점 은

1. 뼈갑옷을 이용한 탱킹과 어그로 핑퐁

2. 확정 하드 cc 뼈감옥

즉 라그나로스의 불안한 서브탱킹을 줄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

거미/항만/용의 둥지에서만 픽하자. 이마저도 라그나로스가 살았다면 라그나로스를 픽하자.

줄 공략에서 잔뜩 안좋은 소리만 늘어놔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런 환경에세도 줄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공략을 쓴다. 아직 그렇게 못써먹을 픽은 아니니 영리에서도

줄이 숙련되면 캐리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1전사가 가능한 영웅과 상성이 좋다.

라그나로스는 힘들다...

줄 플레이어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맵리딩. 빈 라인을 클리어 하면서 상대가 해골전사들을 방어하도록 유도하고

라인 어그로를 끌면 재빨리 빈 라인에가서 해골들을 소환하여 상대 포탄을 빼놓아야한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게 절대로 갱을 당해선 안된다!!!!! 한번이라도 줄이 라인에서 잘리면 팀에게 엄청난

민폐이다. 그러면서도 팀단위 교전이 일어나면 재빨리 한타에 참여 해야한다.

그러므로 줄은 라인 간격이 좁은 거미/항만(탑미드라인)/용둥(미드봇라인)에서 써야하는 것이다.

현재 브루저 메타가 오기 전에는 공성능력에 몰빵해도 앞라인 싸움에서 줄이 크게 밀리지 않았다.

운영만으로 승부하고 기본능력만으로도 상대 진형을 충분히 흔들어 놓고 어그로를 뺄 수 있었는데

요즘 대세 브루저들 (ex, 바리안, 아르타니스, 스랄 등등) 상대로   거인 사냥꾼의 저주 (고유 능력)

  피해 증폭 (E) 이 두 개 특성 없이는 매우힘들다. 7랩 라트마의 축복을 제외하면 해골특성은

요즘 환경에 좋지않다.  해골 특성이 없더라도 약간 불편할 뿐 줄이 해줘야 할 운영을 모두 할 수 있다. 

줄의 한타요령 :

1. 부쉬 혹은 상대 진형 옆구리에서 간을 본다

2. 해골 마법사를 적 딜러진 한복판에 써주고 주요 딜러나 힐러를 우선순위로 뼈감옥 타게팅 cc.

3. 줄에게 포커싱이 올것을 예상하고 뼈감옥을 켜고 어그로를 뺀다.

위 세가지중 하나만 삑살나도 한타가  어려워진다. 줄은 궁극기, 뼈감옥, 뼈갑옷이 한타에서 전부고 그 것이 모두

빠지면 현자 타임이 극심하기 때문에 한타 초반에 기선을 제압하려는 마인드로 해야한다.

마치 디아블로, 아르타니스, 도약강타 소냐같이 한타 초반에 꽝 터뜨리는 스타일에 가깝다.

하나라도 삑살나면 안된다고 써놨지만 사실 좀만하다보면 저 세가지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16레벨 이후 피해 증폭 (E) 을 찍었다면 뼈감옥 포커싱에 더 신경써야하는데, 우리 메인탱커가

누구를 무는 지 잘 봐서 뼈감옥의 취약으로 빠르게 한명 녹이자.

도움이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