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트롤이라고 욕먹는 성채 레오릭.

그러나 어떻게 팀원들이 마음먹느냐에 따라 전략일 수도 있고 트롤일 수도 있는 전략이다.

다음과 같은 방법만 따라온다면 충분히 성채레오릭은 트롤이 아닌

"욕먹는 전략" 이 될 수가 있다.

전략이란 이기기 위한 방법이란 뜻이지?

그럼 모두 나를따라 고고고~!

영웅리그는 한번도 안해본 전략이다.

빠대에서만 사용하던가 할것!

먼저 시작하면 성채레오릭임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절대 트롤이 아니다.

성채를 조금 먼저 부시고 시작해서 수월하게 하고싶을 뿐이다.

고진감래라는 말지 않느냐

쓴것이 지나면 단것이 오게 되 있다"

라고 타이르고 시작하자마자 적진을 향해 달려간다.

죽거다 e스킬 쓰면 문 통과하는건 다들 알고 있겠지???

그리고 q스킬을 쓰며 성채를 부순다.

하지만 초반에는 성채의 포탑을 빼는것이 때리는 것 보다 중요하다.

가끔 상대방이 막으러 올때가 있는데

그때가 정말 땡큐다.

더 오래 살아있을 수가 있고 더 빨리 부활 할 수가 있다.

가끔 스턴걸려서 빨리 죽을때도 있는데 포탑 다 빠지면 괜찮고

나를제외한 우리편도 4대4로 싸우기 때문에 같은 전력을 유지 시켜 줄 수 있다.

물론 레벨이 상대편이 초반에 앞서긴 하는데

성채 부수고나면 금방 따라 잡는다.

그리고 3레벨 이상 차이나면 상대방도 경험치 잘 못얻는다.

성채를 몇개부술지는 맵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른데

성채를 세개 까지 다 부수고 오는경우는 별로 없다.

한개 부쉇는데 우리편이 너무 밀린다 싶으면 바로 합류하고

하나 부셧는데괜찮다 싶으면 하나 더 부수고 합류한다.

절대 3라인맵에서 다 부수지는 말라.

성채레오릭 하면 상대편이 방심하는데

그걸 노려야한다.

하나 부수고 돌아갈때즘이면 상대편은 거의 승리를 확신한다.

그때 하나 둘 정도 잡아주면 경험치는 금방 따라잡는다.

우리편은 좀 방어적으로 해야한다.

절대 초반에 많이 죽으면 안된다.

오픈하자고 말하는애들 있는데 정말 오픈 하면 지지만

말만 그렇게 하고 또 열심히 하는애들 있다.

우리편은 너한테 화나있어서 욕 하는게 당연하다.

거기다가 맞서 싸우지 마라. 남은건 패배뿐이다.

무지한 친구들에게 승리를 선물해 너가 옳음을 증명하라!!!

나머지 전략은 뭐 다른 게임과 같다.

이 전략의 핵심이 뭐냐면

살짝 불리하게 시작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 차이는 별것이 아니고

성채 몇개 부수고 돌아갈때 쯤이면 그 차이는 금방 극복이된다.

상대는 요새부술때 우리는 성채부순다.

얼마나 이득인가?

그렇다면 상대편보다 좀더 이득을 보고 시작하는거다.

잘 생각해보면 절대 트롤이 아니라 이득인 것, 승리의 지름길임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