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심의 일부분이 이미 패시브로 들어와있어서
늑심을 찍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 문제지만 저는 포악함이 좋습니다.

포악함이 주는 지속시간 1초 증가와 스킬로도 스택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체감이 큽니다.
혼자 라인을 보게되는 상황일수록 포악함의 체감이 크고 한타 때도 작지 않습니다.

단, 스킬로 연속 공격을 쌓는것이 불가능합니다.
ex) 3스택 끝나갈 무렵 스킬을 적중시키면 3스택 그대로임.

두꺼운 가죽이 조금 더 안전하다라는 이유로 선택.
어둠 속의 눈 특성이 은근 계륵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두꺼운 가죽에 주로 투자하며,
만약 안전하게 운용이 가능한 경우엔 갈증이 우선.

상황이 좋다면야 백전노장이 무조건 좋다고 보지만,
백전노장이라는 특성자체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특성, 스택을 쌓지 못했을 때 특성 하나를 버리기가 아까워서 수은 탄환을 찍음.
폭탄주 안찍는 이유는 7렙 단독으로 쓰기엔 너무 구리기 때문.

위에 특성라인에 저주받은 탄환 찍으면 딜 안나온다 싶긴하지만 그렇게 안나오는 정도도 아니라고 보는편.
메커니즘 때문에 무조건 탱커한테 박는다가 일반적이지만 대상이 누구건 연계만 확실하다면 저주받은 탄환은 위협적인 궁극기가 맞다고 생각해서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궁극기는 상황이나 취향을 타지만 저는 저주받은 탄환을 씁니다.

거진 딜러들은 저탄-암흑질주-평Q평으로 빈사까지 몰아갈 수 있는데 이게 재미있습니다.

저주받은 탄환을 찍은 경우엔 야생 질주,
숨통을 노려라를 찍은 경우엔 과감한 공세.

이유는 저주받은 탄환 자체가 숨통에 비해 리스크를 줄인 안전한 궁극기며, 진입 여부를 쉽게 결정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상황에 진입하기 위해 찍습니다.

숨통을 노려라의 경우 궁 쓰고나서 철수로 나오기 까지의 시간을 고려, Q로 먼저 빠져나올 수 있게끔하고자 투자합니다.

물론 숨통을 노려라를 찍었어도 야생질주를 갈 수 있고 저주받은 탄환을 찍었어도 과감한 공세를 갈 수 있습니다.

개인 취향일뿐

집행자가 베스트지만 투자해서 무조건 이득을 보는 특성이라 보기가 힘들어서 보조로 뒀습니다.

레가르, 말퓨리온, 아서스 등, 지속적으로 CC보충을 해줄 수 있는 영웅이 함께 할 땐 집행자를 찍어주세요.

ps. 도발은 감속, 이동불가, 기절 셋 중 아무것도 해당안되서 추가데미지 안들어갑니다. 알아두세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궁극기를 선택하건 20레벨엔 패시브 강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송곳니와 발톱을 조금 더 선호합니다.
안전함이 요구되면 사냥꾼의 산탄총을 찍으시면 됩니다.